지난해 연말 2011년 하반기 대구청에서 모범공무원 6명이 뽑혀 국세청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이번에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은 세무공무원은 대구청에서 6명으로 공창석 대구청 운영지원과 행정계주무. 백종규 세원분석국 신고관리과 소득재산계주무. 정순도 세원분석국 신고관리과 법인계주무. 김남목 조사2국 조사관리과 조사1계주무. 이호영 경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 법인계주무. 박창호 경산세무서 운영지원과 조사계주무 등이다.

이들 모범세무공무원들은 하나 같이 성실한 근무자세로 타에 모범을 보이면서 항상 창의적이고 풍부한 아이디어로 팀을 이끌고 법과 원칙이 바로선 국세행정 구현에 앞장서 탁월한 기량을 발휘했다.

따라서 국세청이 선진일류 국세청으로 올라서는데 큰 역할을 담당 납세자와 국민들로부터 신뢰받고 공정한 세무행정이 이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왔다.

특히 공창석 대구청 운영지원과 행정계주무는 이 업무를 맡아 대구청에서 2년이나 연속해서 개최된 국회기획재정위원회 국회의원들의 국정감사 등 크고 작은 행사를 차질없이 준비에서부터 끝까지 깔끔하게 해냄으로써 그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정순도 주무와 김남목 주무 등도 각각 맡은 분야에서 말없이 탁월한 기량을 발휘해 일찌감치 모범공무원으로 뽑힐만큼 정평이 나 있었고 정순도 주무의 경우 과세자료의 정확한 분석에서부터 부실과세 방지 그리고 김남목 주무는 탁월한 아이디어와 치밀한 기획으로 조사분야업무에서 큰 성과를 일궈냈다는 것이다.

한편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은 이들에게는 모범수당(2년)및 포상가점이 주어져  인사상 우대의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