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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9. (일)

세정가현장

[대구청] '어려운 이웃' 찾아 훈훈한 행사 펼쳐

대구지방국세청은 설명절을 맞아 주위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지방청 직원들이 모금한 돈과 바자회 수익금 등으로 성금을 마련 신애보육원과 안나노인요양원 그리고 요셉의 집 등 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청소에서부터 급식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한국복지재단에는 성금을 전달하는 등으로 훈훈한 나눔문화를 실천했다.

 

 

한편 하종화 대구청장은 19일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방호원과 교환원 등을 특별히 초청 오찬을 함께 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대구청 관내 13개 세무서에서도 설명절을 맞아 복지시설 방문이나 어려운 이웃에 위문금 전달과 동료직원 돕기 등 관서별로 다양한 위문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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