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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9. (일)

세정가현장

[북대구서] 조용근 천안함재단 이사장 초청 특강

북대구세무서(서장․허두정)는 전 직원들에게 나눔과 소통문화 확산을 위해 조용근 천안함재단이사장’(前대전지방국세청장)을 특별히 초빙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9일 이 같은 취지로 특강의 시간을 마련한 북대구세무서는 이날 조용근 전 한국세무사회장이자 현 천안함재단이사장으로부터   “감동주며 사는 당신, 멋져!”란 주제로 특강을 들었다.

 

특히 이날 강연은 나눔의 전도사로 알려진 조용근 前대전청장의 나눔․섬김․실천의 공직철학을 본받아, 올바른 국세공무원상의 확립을 위해 마련되었는데 조 前청장은 “국세청에 몸담고 있었다는 사실을 더없는 행운으로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국세공무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당당하고․신나고․멋지고․져주는” 마음으로 근자열(近者悅)하면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 동의보감을 인용 “통즉불통 불통즉통(通則不痛 不通則痛) 통하면 아프지 않고 통하지 않으면 아프다”고 하면서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주는 소통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했다.

 

나눔의 전도사로 통하는 조용근 천안한재단이사장은 이날 북대구세무서 직원자녀 2명에게 장학금도 전달했다. 특강에 참가한 직원들은 “이웃과 국민들에 대한 관심과 나눔에 동참하여 감동 주는 국세공무원으로서 올바른 공직관에 대한 마음을 다지고 신뢰와 배려를 토대로 조직내 원활한 소통문화를 정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특강의 대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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