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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9. (일)

세정가현장

[대구본부세관] FTA 산업별 기업지원, 민관협의회 개최

대구본부세관(세관장 박병진)은 한-미 FTA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의 중심산업인 자동차부품산업 실무담당자들과 민관공동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앞으로 FTA 산업별 기업지원에 나셨다.

 


8일 이 같은 취지로 대구본부세관에서  협의회를 개최한 대구본부세관은 지역 중소 수출기업의 FTA 특혜 수혜를 위한 방법과 준비사항에 대하여 상호 정보를 공유하면서 FTA 활용 극대화 방안을 논의해 세관과 자동차부품업계간 FTA 애로사항 Contact-point를 구축 FTA 활용 저해요인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따라서 대구세관은 앞으로 자동차부품산업과 더불어 대구경북지역의 2대 주력산업의 하나인 섬유업계와「FTA 산업별 기업지원 민관공동협의회」를 구성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는데 지역 산업의 70%을 차지하고 있는 이들 주력산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FTA 기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함으로서 지역 수출입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나간다고 대구본부세관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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