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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9. (일)

세정가현장

[대구본부세관] 박철구 자유무역협정집행관 방문

박철구 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관이 대구 경북지역 중소수출기업의 ‘FTA활용지원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대구를 방문했다.

 

13일 대구에 온 박철구 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집행관은 이날 경북 경산시 진량공단에 위치한 ㈜대영금속을 직접 찾아 지역수출기업들의 FTA활용지원사업 현장 모니터링을 살펴봤다.

 

대구본부세관은 이번 현장방문이 관내 중소수출업체의 실질적인 FTA활용지원을 위해 FTA활용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함과 동시 일선세관에서 추진하고 있는‘FTA활용지원사업’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대구본부세관은 박철구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관이 참관한 컨설팅 현장에서  해당기업의‘수출국별․수출품목별 관세혜택 분석’을 통해 FTA활용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원산지관리 소홀로 인한 검증피해 방지를 위해 ‘FTA-PASS시스템(원산지관리프로그램)’을 무료로 설치해 주면서 활용법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박철구 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관은 이날 국가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수출현장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중소기업들이 FTA무역환경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관세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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