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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0. (금)

국세청 국감, 여당의원 차장에게 질의로 진행

지난 11일 국세청에 대한 국감파행으로 23일 종합국감에 앞서 국회에서 재개된 국감 역시 파행을 빚고 있다.

 

이날 국감에서 김현미 야당 간사(민주통합당)는 “국감방해죄로 이현동 국세청장을 검찰에 고발했고, 검찰이 수사를 앞두고 있다”며 “(박윤준) 차장에게 질의를 하겠다. 차장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후 여당 의원은 이현동 국세청장에게, 야당의원은 박윤준 차장에게 질의를 하는 사상 초유의 국감으로 진행되고 있다.

 

여유있는 국세청장!-이현동 국세청장이 국감에 앞서 미소를 짓고 있다.

 

 

이현동 국세청장이 지난 11일 국세청국감 파행사태에 대해 사과를 하고 있다.

 

 

이날 국감은 야당 의원들이 국세청장에 대한 질의를 거부하며 차장에게 질의를 하는 국감으로 진행됐다. <답변대에 나와있는 박윤준 국세청 차장(우측)

 

 

이날 국감은 야당 의원들이 국세청장에 대한 질의를 거부하며 차장에게 질의를 하는 국감으로 진행됐다. <박윤준 국세청 차장(우측)이 답변하고 있는동안 이현동 국세청장이 담담한 표정으로 답변내용을 경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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