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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0. (금)

기획재정부·산하 4개 외청 ‘종합국감’ 실시

기획재정부와 국세청·관세청·조달청·통계청 등 재정부 산하 4개 외청에 대한 종합국감이 23일 실시됐다.

 

이날 국감은 당초 오전 10시 개회예정이었지만 국세청에 대한 단독 국감으로 오후 5시를 넘어 국감이 개시돼, 오는 늦게까지 진행됐다.

 

이날 국감에는 강만수 전 재정부 장관이 증인으로 참석, MB정부의 조세정책에 대한 당위성과 더불어 감세정책에 대한 반론을 제기해 관심을 모았다.

 

종합국감에 임하고 있는 재정부장관과 산하 4개 외청장의 모습. <우측부터 강호인 조달청장, 김동연 재정부 2차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이현동 국세청장, 주영섭 관세청장, 우기종 통계청장>

 

 

강만수 전 재정부 장관이 증인으로 참석, MB정부의 조세정책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있다.

 

 

박재완 장관<좌측>이 이낙연 의원(민주통합당)에게 인사를 건내고 있다.

 

 

피곤한 국세청장-오전 국세청에 대한 단독국감에 이어 종합국감에 임하고 있는 이현동 국세청장<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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