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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4. (토)

세정가현장

[대구청]올해 하반기 5급이상 관리자 5명 명예퇴직

대구지방국세청 관내에서 올해 하반기 5급 이상 관리자급 5명이 명예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세정가에 따르면 서기관 중에는 54년생인 허남식 남대구세무서장과 56년생인 허두정 북대구세무서장, 사무관으로는 구광회 북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채일 북대구세무서 법인세과장, 전도한 동대구세무서 조사과장 등 5명이다.

 

5명의 명예퇴직자 가운데는 허두정 북대구세무서장과 김채일 북대구세무서 법인세과장은 정년을 무려 4년과 3년씩을 남겨놓은 상태에서 후진을 위해 명퇴를 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훌륭한 인재들이 국세청을 일찍 떠나게 된다고 주위에서는 아쉬워하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김채일 과장의 경우 대구지방국세청에 근무할 당시 2년 연속으로 직원들이 '닮고 싶은 관리자상'으로 뽑을정도로 훌륭한 인품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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