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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6. (월)

세정가현장

[대구본부세관]금년 1/4분기 '참일꾼' 선정 표창

대구본부세관(세관장 박병진)은 올해 1/4분기'참일꾼'으로 울산세관 통관지원과 서미경(34세, 여) 관세행정관을 선정 9일 대구본부세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대구본부세관은 지난 2001부터 세관행정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한 직원을 선정 참일꾼으로 표창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분기별로 대구본부세관 관내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이 같이 업무유공자를 찾아 표창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대구본부세관은 올해 1분기 서미경 관세행정관을 뽑았는데 서미경 관세행정관은 2009년 중소기업기본법 개정에 따라 2012년부터 중소기업의 범위를 벗어남에도 간이 정액환급제도를 통해 지속 환급을 받아온 대기업 및 관계회사의 환급 내역을 분석 38억원대의 부당 환급액을 추징한 공적을 높이 인정받아 선정됐다는 것.

 

따라서 대구본부세관은 권역내 세관까지 확대 분기별로「참일꾼」을, 선정 시상하는 한편 연말에는「올해의 참일꾼」을 선정․포상하게 되는데 후보 추천 또한 직원들의 전문성을 존중하면서 사기진작도 도모할 수 있도록 통관, FTA, 심사, 조사, 일반행정 분야로 세분화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본부세관은 이 같은 제도를 통해 장기적으로 인적역량 강화와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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