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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4. (토)

세정가현장

[포항세관]전국 최초 FTA 지원을 위한 모바일 시스템 구축

포항세관(세관장 김황수)이 전국세관 최초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전용 Mobile 앱(포항세관 BAND)*을 구축 지역 중소 수출입업체의 FTA활용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포항세관은 인력이나 자금 부족으로 원산지관리․증명에 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판단하여 이 같은 방안을 마련했는데 특히 FTA 활용 중소기업 중에서도 원산지관리가 부실한 기업의 경우 향후 관세추징 등 체약상대국의 검증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상황 등을 직시해 놓았다,

 

따라서 초항세관은 지역 기업들의 FTA에 대한 인식과 정보 부족을 해소하고, FTA 체결에 따른 환경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많은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모바일 지원체제를 구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포항세관 자체「FTA 원스톱 지원반」상시 운영을 통해 FTA 원산지검증 대응지원 등을 위한 맞춤형 현장 컨설팅 등으로 기업 체감형 지원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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