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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4. (토)

세정가현장

[대구청]신세균 청장, 부가세신고 현장 직원들 격려

신세균 대구청장은 2013년 1기 확정 부가세 신고와 일감몰아주기 증여세 신고를 맞아 일선 세무서를 방문 직접 신고업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22일 남대구세무서를 찾은 신세균 청장은 신고현장에 들여 납세자들이 신고와 관련하여 불편한 점이 없는지 등을 살펴보고 납세자로부터 신고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신 청장은 또섭씨 35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에서도 신고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특히 “이번 신고부터 간이과세자 신고횟수가 연간 1회로 축소되어 내방 납세자가 대폭 줄어든 만큼 신고의무를 다하기 위해 방문한 납세자가 불편함이 없도록 신고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성실납세자와 경영애로 기업에 대해 환급금 조기지급, 납부기한연장 등 세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줄 것도 아울러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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