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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3. (금)

세정가현장

[대구청]이영철 과장 3회 연속 '닮고 싶은 관리자' 뽑혀

이영철 대구청 법인신고분석과장이 3회 연속해서 직원들로부터 닮고 싶은 관리자로 뽑혔다.

 

3년 연속해서 대구청내 직원들로부터 닮고 싶은 관리자 상으로 뽑힌 이영철 과장은 조직내에서 상하간 신임이 두텁고 부드러운 성격과 유연한 업무처리 그러면서 소통 능력이 뛰어나 함께 일하고 싶은 관리자로 1순위에 올라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이 과장에 대해 조직내에서 업무스타일을 배우려는 동료 부하 직원들이 많을 뿐 아니라 업무처리 능력에 대해서도 신뢰를 받는가 하면 특히 합리적인 관리자 라는 평이 자자하다.

 

세무대 5기인 이영철 과장은 이렇게 3회 연속해서 직원들이 뽑은 가장 닮고 싶은 관리자에 올랐지만 겸손한 마음으로 오히려 부끄러워 하면서 이런 사실이 세정가에 알려지기를 꺼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조직내에서 모범을 보이지 못하고 그저 맡은 일을 평범하게 해왔을 뿐인데 직원들이 저에게 신뢰를 해 주면서 닮고 싶은 관리자로 뽑아준데 대해 큰 부담이 되는 것 같다고도 했다.

 

그는 오히려 부끄럽다고 하면서 자랑꺼리가 아무것도 없고 다만 직원들이 더 열심히 일을 잘해 달라는 무언의 부탁으로 알고 맡은 일을 열심히 하겠다고 이번 닮고 싶은 관리자로 뽑힌데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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