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세무서(서장·이운창)가 다음달 2일까지 국세심사위원회 민간 심사위원을 공개모집한다.
위원 임기는 오는 7월1일부터 2017년 6월30일까지 2년이며, 지원 자격은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교수 그리고 경제사회단체・시민단체 대표자 및 임직원으로서 조세법이나 회계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다.
대형 법무·회계·세무법인에 소속된 자, 재결청에서 최근 2년 이내 공무원으로 재직한자 그리고 재결청의 다른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이력서(사진첨부) 및 자기소개서 1부를 이메일(pyj9376@nts.go.kr)로 제출하면 되며 기재사항이 사실과 다른 때에는 위촉된 후라도 해촉될 수 있다고 동작서 관계자는 전했다.
문의사항은 동작세무서 납세자보호실(02-840-921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