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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3.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국세청출신 세무사, 불우이웃돕기 5천만원 기부

전직 국세청 국장출신인 정환만 세무사(세무법인 오늘대표)는 연말연시에 강동구청과 성북구청에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원씩 각각 기부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정환만 세무사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종로구청을 비롯해 서대문구청, 송파구청, 중구구청, 영등포구청, 구로구청, 마포구청, 강동구청, 성북구청 등 9개 구청에 각각 5백만원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600만원 등 그동안 5천만원을 조용히 기부해 왔다.

 

 

정환만 세무사는 “추운겨울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난로 하나가 되고 싶은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보탰을 뿐”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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