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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4. (토)

세무 · 회계 · 관세사

방경연 세무사, 새누리정치대학원총동문회장 '9대 회장 재선'

새누리정치대학원총동문회 방경연 회장(세무사)이 2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샤이닝스톤에서 동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13차 정기총회'에서 총회 참석자 전원의 찬성으로 재당선됐다.

 

이날총회는 2015년 결산(안)과 2016년 사업예산(안) 등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제9대 임원선거을 치렀으며, 2년간 8대회장으로 총동문회의 위상을 한층 강화시키고 조직을 무리 없이 이끌어온 현 방경연 회장을 다시 선택했다.

 

 

재선에 성공한 방경연 회장은 1955년생으로 중앙대학교 법학과 및 동대학원 법학과 박사과정 수료, 연세대학원 법무대학원 경영법무학과 졸업, 현재 송파에서 세무사 사무실을 31년째 운영하고 있다.

 

새누리정치대학원은 지난 2001년 제1기 수료생을 배출한 이후 지난해 18기까지 총 1,788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2015년 현재 국회의원 11명, 지방자치단제장 25명을 배출한 새누리당의 명실상부한 정치아카데미로 자리잡고 있다.

 

방 회장은 2008년도 연세대학교 대학원연합회 학생회장, 2011년 ∼2012년 바르게살기운동중앙회 여성회장, 2003년 5월∼ 2007년 4월까지 한국여성세무사회 회장을 지낸 세무업계의 마당발로 업계에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새누리당 중앙당 부대변인과 상임전국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4.13총선 새누리당 서울시당 공약개발단 부단장을 맡아 총선승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신임 감사로는 정성훈 공인회계사와 김기윤 변호사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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