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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30. (화)

세무 · 회계 · 관세사

AOTCA 한국친선연맹 새 회장에 백창선 세무사

제11회 정기총회서 만장일치로 추대

AOTCA(아시아·오세아니아세무사협회) 한국친선연맹은 지난 10일 한국세무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중부세무사회 소속 백창선 현 재무담당부회장이 전 회원의 박수 속에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으로 추대, 당선됐다.

 

백창선 신임 회장은 AOTCA 한국친선연맹 창설 당시부터 연맹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그동안 감사, 재무담당부회장 등의 직책을 맡아 성실하게 수행해 오다가 이번에 회장으로 당선됐다.

 

백창선 신임 회장은 당선인사에서 “경험과 연륜이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회장직을 맡게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정치력이나 수완은 없지만 임기동안 AOTCA 한국친선연맹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니 회원들께서 많이 도와 달라”고 말했다.

 

AOTCA 한국친선연맹은 신광순 전임 회장이 제19대 한국세무사회 임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작년 5월 사임한 이래 정범식 총무담당부회장이 회장 직무대행을 맡아왔었다.

 

백창선 재무담당부회장의 회장 당선으로 공석이 된 재무담당부회장에는 박백수 부회장이, 신광순 전임 회장은 고문으로 각각 선임됐다.

 

한편, AOTCA 한국친선연맹은 오는 10월 홍콩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제14차 AOTCA 총회에 공식 참가하기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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