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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5. (수)

세정가현장

[대전청]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 계승 다짐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최진구)은 제61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지방청 간부 및 직원 백여명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참배했다.

 

 

이날 최진구 청장은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 대전청 직원들도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면 머지않아 1급청으로의 도약과 함께 국세행정의 수도청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 직원들에게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계승하자”고 역설했다.

 

참배 후 최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사병 제1묘역 5,400여위의 묘지에 태극기를 새로이 꽂고, 묘역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윤모 조사관은 “조국을 위한 선열들의 희생은 어느 한순간 만이 아니었던 만큼, 우리 후손들도 꾸준하게 노력하고 분발해야만 밝은 미래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현재의 모습을 돌아보며 한번 더 각성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직원들이 뜻을 모으고 공감대를 넓힐 수 있었다”고 참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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