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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7.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대전지방세무사회, 전기정 부회장 단독출마 사실상 확정

부회장에 서완식, 박광석 세무사 입후보

대전지방세무사회 24대 회장으로 전기정 현 부회장이 단독 출마해 무경선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사진1]

대전지방세무사회는 오는 6일20일 선샤인호텔 5층 그랜드볼륨에서 치러지는 정기총회에서 단독으로 출마한 전기정 현 부회장이 추인받게 된다.

따라서 대전세무사회는 지난 2003년 부터 박종근 회장, 유병섭 회장, 전기정 부회장이 단독 출마해 무경선으로 회장에 선출되는 선례를 잇게 됐다.

전기정 차기 회장 입후보자는 "부회장직을 역임하면서, 익힌 회무경험을 살려 앞으로 세무사회를 소통과 화합을 통해 세무사의 업무영역을 확대하고 권익을 신장 시키는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세무사의 위상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전기정 후보의 런닝메이트인 현 총무이사 서완식, 박광석(동청주지역 회장) 세무사가 입후보했다.

전기정 후보는 선거공약으로 ▲한국세무사회의 중심이 되는 명품 대전지방세무사회. ▲세무사 업무영역 확대 등 제도개선에 노력. ▲ 고충을 해결하여 도움을 주고 기댈 수 있는 지방회. ▲ 종사직원의 인력난 해소. ▲업무집행에 도움이 되는 교육 기회 확대. ▲무자격자 불법세무대리 규제 ▲ 국민의 신뢰와 함께 회원의 위상 제고 등을 제시했다.

전기정 세무사는 오는 6월 20일 개최될 정기총회에서 대전지방세무사회 24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전기정 회장 입후보자 약력.

△대전상고 졸업 △건양대세무학과 졸업 △대전청 및 산하세무서 23년 근무 △서대전지역세무사회 회장 △대전지방세무사회 총무이사 △현 대전지방세무사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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