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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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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 국세청장, 첫 전국세무관서장회의 17일 예정

한승희 국세청장 체제의 국세행정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전국세무관서장회의가 오는 17일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7일 국세청에 따르면, 16~17일 양일을 놓고 세무관서장회의 일정을 저울질한 가운데, 17일 회의를 소집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이날 회의는 한승희 청장 취임후 첫 전국의 세무행정 일선 관리자들이 총 집결한다는 점에서 국세행정 쇄신과 국민신뢰 회복을 위한 특단의 조치가 단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8.2 주택시장 안정화대책' 이후 다주택자에 대한 세무조사 등 국세행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시점에서, 향후 대응방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국세무관서장회의에서 6개 지방청장 및 121개 세무서장, 본·지방청 관리자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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