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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4. (토)

세무 · 회계 · 관세사

김태식 세무사, 대전지역 CEO 대상 세무행정 설명회

김태식 세무사(세무법인 대정 대표)가 수십년간 쌓아온 세무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특강에 나서 화제다.

 

김 세무사는 지난 27일 대전시 중구 소재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동방관에서 대전지역 기업체 및 수임업체 대표, 기업실무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세무행정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을 주제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최근 세무환경의 변화와 세무행정 추진방향에 관한 대응책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경영자와 실무자의 세무관리, 건설업의 관리방안, 최저임금 시행에 따른 노무관리 등에 대해 세무·노무전문가들이 알기 쉽게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특히 세무관련 증빙서류의 수취·보관시 주의사항, 최소한 비치해야 할 장부, 영업이익의 조기파악 요령 등은 물론, 각종 절세방안에 대한 사례 등 경영자와 실무자들의 세무 관리방안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거래처 고객 및 지역기업체 대상 설명회를 대전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김 세무사는 “세무전문가로서 우수한 전문인력을 최대한 확보해 납세자 권익 보호와 합법적인 절세방안을 강구함은 물론, 사전 컨설팅을 통해 수임 업체들에게 고품질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주)원광기업 대표는 “오늘 절세방안 설명회는 참으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같은 설명회를 통해 세무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싶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소득·부가·법인·재산 등 각 부과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보유해 세정 전반을 꿰뚫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김태식 세무사는 2014년 충주세무서장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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