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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6. (금)

세정가현장

대구청 여성관리자회, 장애인 말벗봉사 등 사랑나눔 실천

남산보호작업장 찾아 위문금 전달
지난 2007년부터 13년째 사회공헌

대구지방국세청 여성관리자회(회장·서명숙)는 설을 앞두고 지난 16일 장애인 재활시설인 대구 남산보호작업장을 방문해 나눔활동을 실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장애인들과 함께 작업을 하면서 말동무가 돼주고, 위문금과 간식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나눴다.

 

여성관리자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활동을 계속 실천하겠다”며 “국세청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따뜻한 공감세정을 펼치는 국세청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청 여성관리자회는 지난 2007년부터 나눔행사를 시작해 13년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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