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 여성관리자회(회장·서명숙)는 설을 앞두고 지난 16일 장애인 재활시설인 대구 남산보호작업장을 방문해 나눔활동을 실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장애인들과 함께 작업을 하면서 말동무가 돼주고, 위문금과 간식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나눴다.
여성관리자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활동을 계속 실천하겠다”며 “국세청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따뜻한 공감세정을 펼치는 국세청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청 여성관리자회는 지난 2007년부터 나눔행사를 시작해 13년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