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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6. (금)

세정가현장

한재연 대전국세청장, 헌혈 동참 "어려운 때일수록 사랑 실천해야"

국세청 '헌혈 릴레이'…코로나19 극복 한마음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이 생기자 세정가에서는 ‘사랑의 헌혈’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중부·서울·인천지방국세청에 이어 대전지방국세청도 헌혈에 동참했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한재연)은 6일 청사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차량 지원으로 ‘사랑의 헌혈운동’ 행사를 실시해 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헌혈 행사에 직접 동참한 한재연 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현장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때일수록 사랑의 실천에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12일 중부지방국세청(청장·이준오)을 시작으로 서울청(청장·김명준)과 인천청(청장·구진열)도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고, 청주·보령세무서도 단체 헌혈에 참여해 마음을 모았다.

 

한편, 대전청은 헌혈 외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학교급식용 친환경 농산물 팔아주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경북지회 성금 기탁 등의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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