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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8. (일)

세무 · 회계 · 관세사

한국청년세무사회, 부회장단 선임…총무-하창현, 언론-이형재

한국청년세무사회는 제1차 상임이사회를 이달 18일 화상 비대면 회의로 개최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날 청년세무사회는 차기 상임이사회 개최안을 심의·의결했으며, 재무보고 및 부회장 직책 보고, 2021년 사업계획안 등 회무를 보고했다.

 

부회장단은 하창현(총무), 정균태(기획), 반기홍(연수), 김철현(회원), 양서향(연구), 남영혁(대외), 김조겸(홍보), 백근창(전산), 조예진(편집), 김동영(국제), 임양균(전략), 이형재(언론), 김지원(인사/조직), 공진영(협력) 세무사 등이 각 직책을 맡았다.

 

지역부회장으로는 차영현(부산), 김지훈(전라-전주), 신형일(경기남부) 세무사가 선임됐다. 경기북부·충청 지역부회장은 미정이다.

 

 

박형섭 청년세무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자가격리 또는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회원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특히 확진 판정으로 고생한 전 한청세 회장과 가족 분들은 속히 건강을 회복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지금의 위기는 나 혼자의 어려움이 아닌 모두의 위기”라며 “이럴 때일수록 움츠리지 말고 새롭고 진취적인 아이디어와 추진력으로 업무와 비즈니스를 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리라 믿는다”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하반기 상임이사회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차후 임원단 회의에서 개최 시기를 정하기로 의결했다. 아울러 세미나, 직무교육 등의 행사가 취소된 대신 소규모 조찬모임을 통해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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