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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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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출시 1주년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공격적 마케팅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곤잘레스 비야스의 블렌디드 위스키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이하 ‘노마드’)’의 출시 1주년을 맞아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점유율 확대를 위해 공격적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노마드는 국내 유일의 ‘아웃랜드 위스키’로, 달콤한 쉐리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쉐리 피니쉬드 위스키다.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와 스페이사이드 증류소에서 5~8년간 숙성된 30가지 이상의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엄선해 블렌딩했다. 

 

노마드의 원액은 스코틀랜드에서 증류 및 올로로소 쉐리 캐스크에서 1차 숙성된 후, 쉐리 와인의 본고장인 스페인으로 넘어와 당도가 높은 페드로 히메네스 캐스크에서 2차로 추가 숙성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탄생한 노마드는 풍부한 쉐리향과 함께 바닐라, 말린 과일의 우아하고 복합적인 향미와 달콤함이 특징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지난해 3월부터 노마드를 독점 수입·유통하고 있다. 

 

독특한 맛과 향을 자랑하는 노마드는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러한 노마드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부터 유흥 채널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판매 채널 확대에 나섰다.

 

또한 올해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채로운 활동들을 통해 노마드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점유율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말 곤잘레스 비야스와 판매 채널 확대 및 향후 마케팅 전략에 대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위스키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함께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차별화된 맛과 향으로 노마드가 국내 위스키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다”며 “공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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