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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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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새로' 누적 판매 1억병 돌파

롯데칠성음료는 작년 9월 중순 첫 선을 보인 ‘처음처럼 새로’가 출시 7개월여 만에 누적판매 1억 병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1억 병은 20세 이상 우리나라 성인 인구 4천300여만 명이 1인당 약 2.3병씩 마신 규모다.

 

‘처음처럼 새로’는 작년 9월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부드러운 목 넘김과 알코올 특유의 향이 덜해 마시기 편하다’ 등의 평가를 받으며 입점률과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올해 1월 누적판매 5천만 병을 돌파하더니 이달 1억 병을 돌파했다.

 

‘처음처럼 새로’는 소주 고유의 맛을 지키기 위해 증류식 소주를 첨가했으며 올해부터 본격 도입되는 주류 제품의 영양성분 표시를 선제적으로 적용하기도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첫 선을 보인 ‘처음처럼 새로’가 누적 판매 1억 병을 돌파하며 대표적인 ‘제로 슈거’ 소주로 자리 잡았다”면서 “제로 슈거 소주의 선두 주자를 넘어 국내 전체 소주 시장의 대표 주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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