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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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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얼리버드 티켓 오픈

하이트진로는 내달 2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리는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의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오는 3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정식 티켓은 오는 7일 공식 판매한다.

 

2018년 처음 개최된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올해 네번째를 맞았으며, 소주 뮤직 페스티벌로는 전세계에서 유일하다. 최정상급 아티스트의 공연과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로 호평을 받아 왔다.

 

지난해 얼리버드 티켓은 52초만에 완판됐으며 매년 1만5천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아티스트 공연 라인업이 더욱 화려해졌다. △장르 경계 없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구사하는 댄스팀 저스트절크 △MZ가 주목하는 초특급 뮤지션인 이영지, 이무진 △가창력·퍼포먼스를 보장하는 아티스트인 멜로망스, 윤하, 효린, 다이나믹듀오, 김태우까지 총 8개팀이 참여한다.

 

또한 참이슬 모델 아이유가 특별게스트로 공연하며 현장에서 관객들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은 13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30분 단위로 진행된다. 특히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는 19세이상 성인(200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만 입장 가능하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행사는 세계 유일의 소주 페스티벌로 국내 대표 소주 브랜드 참이슬을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들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참이슬이 지향하는 깨끗함과 즐거움을 담아 건전한 주류 문화를 선도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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