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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2.06. (목)

세정가현장

작은 정성모여 큰 힘됐네

서울廳, 각 국·실별 장애인시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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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국세청(청장·김성호(金成豪)) 최철웅 총무과장이 지난 20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소재한 장애인 시설인 교남소망의 집을 찾았다.

총무과 직원들이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푼푼이 모은 성금 전달의 일환이었다.
또 이날 서울청은 각 국·실별로도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은평천사원(은평구 신사동), 우성원(강동구 고덕동) 등 각 장애인 시설을 방문, 성금을 전달하고 장애인들을 위로했다.

서울청의 이날 장애인시설에 대한 성금전달은 평소 장애인 복지에 관심을 갖고 있는 안정남(安正男) 국세청장의 뜻에 따른 것으로 김성호(金成豪) 서울청장이 “가능한 한 많은 시설을 위문토록 해야 한다”고 지시함에 따라 모두 8개 시설을 방문했고, 또 총 3백67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서울청은 지방청은 물론 산하세무서도 관내 등의 장애인시설을 방문해 장애인들을 위로·격려함으로써 재활의지를 고취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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