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춘기 광주지방국세청장은 지난달 28일 청장실에서 2006년 소득세 전자신고 성과평가 실적이 우수한 전주세무서·익산세무서·해남세무서에 대해 성과포상금을 전수하고 그간의 노고에 치하했다.

지난달 중순 국세청에서 각 관서별로 금년 1월 사업장현황 전자신고 및 5월 종합소득세 전자신고 실적을 평가한 결과 광주청이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광주청은 이번 성과평가시 우수관서로 선정된 세무서에 대해 그간의 업무노고를 치하하고 성과포상금을 권춘기 청장이 직접 전수했다.

권 청장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실적을 거양한 전주서(2군 전국 2위), 익산서(2군 전국 3위), 해남서(3군 전국 2위) 등의 담당과장에게 성과포상금 150만원과 100만원을 각각 전수했다.

권춘기 광주청장은 앞으로도 보다 많은 납세자들이 세계 초일류의 국세청 대표명품브랜드인 홈택스서비스(HTS)를 통한 전자신고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자신고 이용방법의 지속적인 개선 및 홍보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전자신고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과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을 집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