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원 나주세무서장은 지난달 21일 동신대학교 첨단강의동 제312호에서 학생능력개발센터장(소장·이주희)이 참석한 가운데 재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국세행정과 비전있는 국세공무원'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강연은 '미래를 향해 세계를 향해 국세청 개청 40년'동영상 홍보와'따뜻한 국세행정과 비전있는 국세공무원'을 주제로 한 파워포인트 강연으로 진행됐다.
강연의 주요 내용은 ▶국세청, 나라살림의 주역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으로 방향 설정 ▶획기적인 부실과세 축소로 납세자 신뢰 확보 ▶세정의 세계적 최고 브랜드 홈택스서비스 ▶고소득 자영업자 과세혁신 추진 ▶현금영수증제도의 성공적인 시행 등이다.

또한 ▶납세자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현장파견청문관제 시행 및 부동산투기 방지에 세정역량 집중 ▶개편 종합부동산세제의 차질없는 집행 ▶세정분야 정부경쟁력 세계 10위권 진입 ▶비전과 열정이 넘치는 국세공무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강연은 따뜻한 세정을 실현하기 위한 주요 추진업무 설명과 학생들이 세금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세금부담에 대한 적절한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세금을 쉽게 이해하고 강연에 호응도를 높이기 위해 "대학생 1명이 1년에 부담하는 부가가치세는 얼마일까요?" 등의 질문과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줌으로써 쉽고 편하게 세금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고, 세금이 우리 생활과 얼마나 밀접한 관계에 있는지를 느끼게 해줬다.

또한 '비전과 열정이 넘치는 국세공무원'의 주제에서는 국세공무원의 역할 및 중요성, 국세공무원이 되는 방법, 직업으로서의 국세공무원의 장점에 대해 설명해 줌으로써 사회진출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미래직장 선택에 대한 방향을 설정해 주는 등 학생들에게 피부로 와닿는 강연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