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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9. (일)

세정가현장

한가위 세정가 훈훈한 정이 있어 더욱 풍족했네 -북전주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십시일반 모아 사랑적립

김문식 북전주세무서장은 지난달 28일 추석명절을 맞아 미인가 사회복지시설인 '아미고의 집'과 '한국장애인연합회 전북밀알선교단'을 방문해, 서내 불우이웃돕기 모임인 '사랑쌓기'가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했다.

불우이웃돕기 '사랑쌓기'는 직원이 스스로 참여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적립해 불우이웃을 상시 돕고자 조성한 기금으로 북전주서 개청과 함께 결성됐다.

 

사랑쌓기 회원들은 전주시 덕진구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6명을 선정해 매월 성금을 지급하고 있다.

한편 '아미고의 집'(대표·마르타 수녀)은 '아이들의 미래를 고귀하게 밝혀주는 가족'의 줄임말로 결손가정 자녀들의 상담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결손가족의 아이를 돌봐주는 시설이며 '한국장애인연합회 전북밀알선교단'(대표·이선옥)은 장애인 보호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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