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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1.06. (월)

내국세

부이사관 승진자 - 정시영 국세청 전산운영담당관

합리적 업무처리에 신망두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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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형 얼굴에다 부드러운 이미지로 인간관계가 원만하며 창의력과 통솔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조용한 성격으로 모든 업무에 공정하고 합리적이어서 상하간 신망도 두텁다.

'52년 경남 하동産으로 진주고와 부산대 경제학과를 졸업, 지난 '75년 행시 16회로 국세행정에 입문했다.

경북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기도 한 그는 '92년 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서부산서장, 본청 납세지도과장, 종로·관악서장, 중부청 간세국장, 본청 민원제도과장 등을 지냈다.

지난 7월1일부터 전산운영담당관역을 수행하고 있는 그는 전직인 민원제도과장시절 국세청 민원제도의 개혁을 사실상 진두지휘해 왔다.

국세청이 공공부문 혁신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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