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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6.29. (토)

세무 · 회계 · 관세사

수원세무사협의회, 자체교육장 마련 협의


수원세무사협의회의 새 집행부가 총무 강재익 세무사, 운영위원에 전 회장인 백창선, 김부진, 심후섭, 이근영, 임승환 세무사로 구성됐다.

수원세무사협의회(회장·한헌춘)는 지난 9일 수원세무서 옆에 소재한 동해장에서 7월 월례회를 갖고, 신임 집행부 상견례 겸 부가세 확정신고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6월 회장에 취임한 한헌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회원간 화합에 사업 역점을 두겠다"고 전제하고, "동호인 모임과 체육 활동 및 애·경사 참여, 불우이웃돕기, 영세사업자 무료 대행세무서비스 등을 통해 회원간 화합을 다지는 것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그는 "지역매체 등을 이용한 대민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봉사하는 자세를 가져 수원세무사회뿐만 아니라 세무사의 인식을 제공시키는데 역점을 두자"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중부세무사회 확대임원회의 결과 보고와 직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신규직원 자체교육장 마련 건으로 이뤄졌다. 교육비는 1인당 5만원정도 책정해 추진키로 했다.

이밖에 유휴인력 활성화 방안으로 아르바이트 및 과거 경험있는 퇴직자의 재택근무 활성화 방안과 홈택스서비스 가입에 대한 적극 홍보, 수임료 덤핑 방지에 대해 의논하고, 회원수첩을 오는 8월말까지 제작키로 했으며, 6월에 신규로 가입한 김현옥·선호규·윤병국·최병열·함호근 세무사에 대한 신입회원 상견례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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