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청장차태균)은 2005. 9.13 오후 3시 「열린세정추진협의회」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열린세정 추진성과 및 앞으로의 국세행정 혁신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날 회의의 주요내용은 지난 1차 회의(’05.5.12)시 선정된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세정 운영방안 중 현장파견청문관제 시행, 부실과세 축소를 위한 과세혁신 인프라 구축 등 주요과제에 대한 추진성과에 대한 설명이 있게 된다.
또한 위원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부산청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세무조사시 경영자문 서비스 제공 등 열린세정 실천과제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와 토의를 하게 된다는 것.
|
납세자단체나 경제단체에서 여러 경로를 통하여 수집한 납세자의 의견이나 건의사항, 불평․불만에 대한 개선방안 등도 심도 있게 토의될 예정이다.
한편 협의회는 송규정 부산상공회의소 회장과 차태균 부산지방국세청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자동차부품․조선기자재․신발 등 지역특성산업 납세자단체 및 경제단체 대표 등 총 2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web@tax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