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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20. (월)

관세

관세청, 전자무역 2차서비스 구축한다


앞으로 무역업체는 무역업무 단일창구(Single Window)인 전자무역포탈 사이트를 통해 마케팅, 상역, 외환, 통관, 물류, 결제까지 모든 무역 업무 프로세스를 단절 없이(Seamless) 처리할수 있게 된다.

산업자원부와 관세청은 86억의 예산을 투입해 전자무역2차서비스 구축을 위해 오는 14일 무역센터 중회의실에서 입찰제안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안설명요청서에 따르면 이번 2차서비스 구축완료후 절차상 비효율적이거나, 장애가 되는 요소를 과감히 생략․간소화함으로써, 기업 생산성․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될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기존 폐쇄망 기반의 문서유통구조를 인터넷 등 개방형 구조로 고도화함으로써, 전자무역문서 이용 활성화가 이루어진다는 것.

이밖에 전자무역 미래모형인 전자무역플랫폼체제 구축 완료시, 전자무역보관소등의 구축으로 매년 최소 9,935억원의 직간접효과를 지속 시현될것으로 예측된다는 것.

이밖에 기존 종이서류의 전자화를 통한 비용절감효과(연간 수조원) 외에, 전자무역플랫폼 구현만으로 서류중복제출 해소로 7,107억원, 무역업체 IT투자절감 및 생산성 향상으로 2,828억원 절감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국제적으로 통용 가능한 수준의 전자무역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시스템의 해외 수출을 모색하고, 향후 국가간 전자무역 연계 시 실질적인 주도권 확보할것으로 예측했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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