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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3. (금)

세정가현장


재산이 많은 사람들이 사는 동네를 관할하는 전국 톱10 세무서는 어디인지 아시나요?

국세청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부자동네 관할 세무서 톱10은 강남세무서,삼성세무서,송파세무서,역삼세무서,반포세무서,서초세무서,성남세무서,동수원세무서,양천세무서,동안양세무서 순이다.

부동산을 많이 보유한 부자로 소위 부유세(?)를 내야하는 종합부동산세 신고 대상자 기준으로 강남세무서 관할 거주자는 모두 5천523명, 삼성세무서 5천188명,송파세무서 4천146명,역삼세무서 3천601명,반포세무서 3천256명,서초세무서 3천104명,성남세무서 3천96명,동수원세무서 2천453명,양천세무서 1천129명,동안양세무서 734명 이었다.

강남,삼성,송파,역삼,반포,서초 세무서 등은 강남 8학군으로 당연지사이고 분당 용인 목동 과천 수원지역 부동산시세가 높고 부자들이 많이 살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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