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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8. (토)

세정가현장

광주지방국세청 하반기 혁신팀 워크숍 실시


광주지방국세청은 2006년 하반기 지방청 및 세무서 혁신팀 워크숍 및 열린학습동아리 연구결과 발표대회 개최했다.

 

광주청(청장.권춘기)은 혁신성과 창출과 혁신문화 정착을 위한 지방청및 세무서 혁신팀 워크숍을 지난 18일 광주시 북구 장등동 소재, 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연수원 1층 컨벤션홀에서 실시했다.

 

광주청의 이번 워크숍은 세정혁신 추진 주체인 지방청 및 세무서 혁신팀간의 토론과 공감대 형성을 통한 혁신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권춘기 광주청장, 정호경 납세지원국장, 위덕환 조사1국2과장 등 지방청 간부들과 지방청 및 일선세무서의 혁신팀장 및 혁신담당 직원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권춘기 청장은 이날 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직원들이 '혁신에 대해 어떻게 인식할 것인가'와 '혁신에 임하여야 할 직원들의 마음가짐'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진행된 위크숍은 '브랜드와 국가이미지'라는 주제의 정부혁신 동영상 자료를 상영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전남대학교 행정학과 신원형 교수를 초청, *정부혁신의 추진실태 및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특강을 청취한 뒤 2006년 지방청 및 세무서에서 제출된 혁신사례 중 본청 평가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2가지 사례에 대한 발표 및 성과보상금 시상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는 2006년 하반기 열린학습동아리 우수 연구결과 발표대회를 함께 개최했으며, 여수세무서 강병수 조사관이 발표한 '카-풀 연구동아리'의 <체납액 정리계좌 관리방안 연구>가 최우수상을, 세원관리국 이영진 조사관이 발표한 'NTS미디어포럼'의 <종합부동산세 동영상 강좌 개발 및 CD 제작 보급>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2]

 

금년 하반기에는 지방청 및 14개 세무서에서 총 33개의 연구제안서가 접수, 22개의 연구보고서가 제출되었으며 지난 12월8일 서면심사를 거쳐 선발된 5개의 연구보고서가 발표대상으로 채택, 그 중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작이 본청 심사대상으로 추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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