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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8. (토)

세정가현장

마산서, 직원합숙소 새롭게 단장


마산세무서(서장 심상희)는 최근 직원합숙소를 새롭게 단장해 ‘세우관’으로 명칭을  정하고 심상희 서장을 비롯한 입주예정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세우관’은 지은 지 17년이나 된 낡고 비좁아 숙소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못하고 있었으며 수년간 일시적인 보수공사만 했을 뿐 근본적인 리모델링은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심상희 서장은 평소 활기찬 조직문화를 강조해 왔으며 직원들의 바램 이었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해 직원들은 아주 기뻐하며 직원들의 사기앙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심 서장은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던 중 숙소 직원들의 불편함을 호소하자 직접 숙소를 방문 직원들의 불편함을 확인하고 지방청에 숙소보수공사를 적극적으로 알려 어렵게 예산을 확보해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세우관’은 기존의 방 2개를 하나로 만들면서 창문을 2중창으로 설치하고 화장실과 샤워실도 전면 개조해 13명이 입주할 수 있는 넓고 쾌적한 분위기를 만들어 외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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