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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8. (토)

세정가현장

차수창 중부산세무서장 취임식

 

"국민과 함께 하는 열린 세정 구현을 위해 항상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하면서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28일 제45대 중부산세무서장으로 취임한 차수창 서장은 “국세청에서 부과하는 모든 세금에 대해 납세자가 억울하다는 불평의 소리가 없도록 소심껏 현재 업무에 열심히 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차 서장은 “매사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로 납세자를 대할 때 뒤따라오는 성취감도 크다”며 “해남 땅 끝 마을이 생각하기에 따라 바다에서 보면 시작이 되기도 한다”고 예를 들어 설명했다.

 


 

또 “전 직원은 어떤 자리에서 어떤 일을 하건 이 일은 내가 최고다” 하는 마음으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실력향상과 자기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고 자신감을 가지다보면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차 서장은 “활기차고 화합하는 직장분위기 속에서 납세자들로부터 신뢰받는 세무관서가 되도록 전 직원이 다함께 한마음 한뜻이 돼 인정이 넘치는 직장을 만들어 나가자”고 주문했다.

 


 

한편 차 서장은 훗날 함께한 시간이 소중하게 기억될 수 있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직원들의 건강과 가정에 평안을 기원했다.

 


 

차 서장은 취임식이 끝난 뒤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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