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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9. (일)

세정가현장

정병춘 광주청장 부가세신고 점검차 일선세무서 순시

정병춘 광주지방국세청장은 22일 북전주세무서(서장.김명준)와 23일에는 북광주세무서(서장.김영식)를 차례로 순시하고 2006년 제2기 부가세 확정신고와 관련, 현안업무를 점검했다.

 

정 청장은 "이번 부가세 확정신고가 지역의 특성을 감안, 탄력적으로 운영 될수 있도록 서장을 비롯 각 과장들이 업무집행에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정 청장은 "오는 31일까지 면세사업자 사업장현황신고업무 진행사항을 파악하고,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납세자가 자진 성실신고 하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북전주세무서를 순시한 정 청장은 김명준 북전주서장으로부터 "부가세 신고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정을 납세자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친절세정에 전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추진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어 정 청장은 23일 북광주세무서를 순시, 부가가치세 신고업무에 바쁜 직원들을 격려했다.

 

정 청장은 이번 순시에서 재해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납세자에 대해서는 납기연장 등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하고, 고소득 자영업자는 신고종료 후 성실신고여부를 조기에 검증해 불성실신고혐의자는 계속 개별관리할 계획이라며 “성실신고가 최선의 절세방법”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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