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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9. (일)

정병춘 광주청장 일선세무서 초도순시.

 

 

정병춘 광주지방국세청장은 관내 일선 12개 세무서를 순차적으로 초도순시를 한다.

 

정 청장은 국세청 세정목표인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에 대한 추진 기반을 더욱 내실화하고 국민의 신뢰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납세자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세정이 실천될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방안 및 주요현안 업무를 보고받은 후, 세부적인 업무를 지시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정 청장은 31일 순천.여수세무서를 시작으로 다음달 1일 나주.해남.목포서, 5일 정읍서, 6일 전주.남원서, 8일 익산.군산세무서, 9일 서광주.광주세무서를 차례로 순시할 예정이다.

 

이번 순시에서 정 청장은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무서가 될 수 있도록 내방 납세자를 형제처럼 따뜻하게 대하는 등 한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2007년도 국세행정 운영방향과 세정운영 중점 추진방안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청장은 또 일선세무서의 고소득 자영업자의 과세관리 방안및 종합부동산세 신고대책과 세수확보 등 추진하고 있는 현안업무가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점검한 후 각 과를 순시하며 그동안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묵묵히 맡은 업무에 충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정 청장은 순시에서 각 지역 세무서의 특성과 실정을 파악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관내 중소기업 및 원거리.영세사업자등에 대한 세원 지원을 당부했다.

 

이와함께 정 청장은 "일선 세무서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에 그 의견을 반영하는데 총력을 다해 줄것"을 주문했다.

 

정 청장은 조직의 발전이 본인의 발전과 직결됨을 강조하고, 자기발전을 위해 열심히 업무에 충실하다 보면 노력하는 만큼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국세공무원으로서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고 몸가짐을 바르게 할 것과 소신있는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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