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수요자 중심의 일하는 문화를 안착시키기 위해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그간의 국민디자인단 활동 성과와 올해 과제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과제를 발굴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위해 오는 3월부터 지자체별로 발굴한 지역 현안과제나 지역특색을 반영한 생활밀착형 과제 등에 대해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 정책을 설계해 나갈 예정이다.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은 국민과 공무원이 함께 팀을 이뤄 고객 관찰, 현장탐험 등의 서비스디자인 활동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나가는 새로운 국민 참여 모델로 지난 2014년에 시범 도입됐다. 지자체의 경우 2015년에는 204개 지자체가 발굴한 206개 과제 추진을 위해 1천100여명의 국민디자인단이 활동해 도시재생, 다문화, 귀농귀촌 등 다양한 지자체 현안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전성태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국민중심의 서비스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정책의 제안.결정.집행.환류 등 전 과정에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실천하는 것이 정부3.0의 지향점” 이라며 “지자체 정부3.0
행정자치부는 23일 42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2015년도 정부3.0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결과 중앙부처 최우수기관으로 장관급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급에는 경찰청이 선정됐으며, 이를 포함한 행정자치부,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청, 농촌진흥청 등 12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정부3.0 추진역량, 서비스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 4개 분야를 심사했으며, 세부적으로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 ‘일하는 방식 개선’,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 등 9개 지표로 평가했다. 또한,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28명의 민간 전문가로 ‘정부3.0 평가단’을 구성하고, 평가사례별로 복수의 평가위원을 배정했다. ▷서비스 정부 분야 농식품부는 맞춤형 농촌 교통모델 확산(‘마중버스’, ‘행복택시’)을 통해 버스가 잘 다니지 않는 농촌지역 20개 시군 416개 마을에 교토서비스를 제공했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정책문의를 기존 6개에서 ‘1357’ 단일번호로 통합하고 무역.고용.금융 등 7개 부처와 연계해 원스톱 종합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유능한 정부 분야 경찰청은 금감원과의 협업(‘그 놈 목소리’)을 통해 보
행정자치부는 22일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한국세무사회, 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마을세무사 제도를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 유정복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 조충훈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백운찬 한국세무사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마을세무사의 전국 확대와 이를 위한 각 기관의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합의했다. 마을세무사는 세금 관련 고민이 있어도 경제적 이유 등으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에게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로, 현재 서울·대구 등 일부 자치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다. 한국세무사회 등 협약기관들은 3월까지 전국의 세무사를 대상으로 마을세무사를 모집할 계획이다. 이어 4월중 시도 별로 마을세무사를 위촉하고 대주민홍보를 실시하는 등, 5월 서비스 개시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마을세무사는 지역 별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세무사가 비교적 많은 특·광역시의 구 지역은 1명의 마을세무사가 2개~3개 동을 담당하게 된다. 반면 세무삭 비교적 적은 도(道)의 시군 및 광역시의 군 지역은 ‘마을세무사단’을 운영해 각 시군
대구시는 22일 세원조사기법을 활용해 은닉·탈루 세원을 발굴하기 위해, 누구나 쉽게 지방세 세원발굴을 조사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지방세 세무조사 실무 책자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조사실무 책자는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와 세무조정계산서를 쉽게 활용해 지방세와 연계·이용할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후 알기 쉽게 자세히 설명돼 있다. 조사실무 책자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재무상태표 등 결산서와 관련 부속서류의 이해 ▷국세 세무조정계산서의 이해 ▷회계계정 과목을 활용한 지방세 주요착안 사항 ▷법인장부를 통한 대규모 건축물의 공사원가 과세표준 산출 ▷지방세 서면조사서 작성 요령 대구시 이상길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지방세 세무조사 실무 책자가 세무조사담당 공무원들의 업무역량을 높이고, 세원발굴 조사 업무 추진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되면서 세입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는 지방세 세무조사 실무책자를 발간함에 따라 오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동안 시와 구·군 세무조사 담당자 24여명을 대상으로 ‘숨은세원 발굴기법 실무교육’을 실시 했다.
앞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간 인사교류를 통해 자리를 옮긴 공무원은 최소 2년간 해당기관에서 근무해야 한다. 또한 인사교류에 적극 참여한 시도는 교육, 포상 혜택을 받는 등 중앙정부-지자체간 인사교류 활성화를 위한 대책이 확대·추진된다. 행정자치부는 2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인사교류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해 이달 하순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행자부는 정부3.0 차원에서 중앙과 지방간 칸막이를 제거하고 협업·소통을 증진시키기 위한 인사교류를 추진해 왔다. 그 결과, 2016년 1월말 현재 중앙과 지방간 인사교류는 총 380명으로, 2013년 1월말 164명에 비해 2.3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행자부는 인사교류가 양적 확대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는 인사교류 기간을 확대하고 우수공무원이 교류에 참여하는 등의 질적 개선을 통해 인사교류의 실질적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제도개선은 지방공무원이 중앙부처에서 근무하면서 정책수립·조정 역량을 키우고, 국가공무원은 국민 접점의 행정현장에서 실제 정책집행과정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인사교류를 통
행정자치부는 22일 전국 종합병원 중 20개 병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실태에 대한 현장검사를 실시한 결과, 종합병원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이 전반적으로 미흡하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검사는 국민의 민감정보를 처리하고 있는 종합병원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제고를 위해 행자부가 보건복지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합동으로 지난 1월14일부터 1월27일까지 실시했다. 검사대상 병원 20개는 병원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검사 결과와 개인정보 보유규모 등을 감안해 선정됐으며, 현장검사결과 17개 병원(85%)에서 법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개인정보 암호화 미적용 등 안전조치의무 위반(15개소) ▷개인정보처리 위.수탁 내용 및 수탁자 공개누락(6개소) ▷개인정보처리방침 공개누락(4개소)등 이다. 특히, 대다수 병원에서 적발된 ‘안전조치의무 위반’ 사항은 병원들이 비용발생 등을 이유로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 조치에 소홀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김성렬 행정자치부차관은 “국정시책에 따라 의료기관의 개인정보보호수준 향상을 위해 복지부 등 관련기관과 긴민히 협력해 나갈 계획” 이라며 “국민의 민감한 의료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계기로 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동세무서(서장 이기태)는 19일 과세전적부심사청구 및 이의신청에 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국세심사위원회 심사위원 위촉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1] 응모자격은 세무사, 공인회계사, 변호사 또는 전문대학 이상의 학교에서 법학․경영학․회계학 및 기타 세무관련 학과에서 조교수 이상으로 재직하였거나 재직하는 사람, 경제사회단체나 시민단체의 대표자 및 소속 임․직원으로 조세법이나 회계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다. 다만, 공정한 위원회 운영을 위해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대상업체로 지정된 대형 법무․세무․회계법인에 소속돼 있거나 그 법인에서 퇴직한 지 5년이 경과하지 않은 사람, 해당관서에서 최근 2년 이내에 근무한 사람 및 해당관서 다른 위원회의 위원으로 위촉 중인 사람은 지원할 수 없다. 모집일자는 19일부터 오는 26일 오후 18시까지이며, 재직증명서 1부, 이력서 1부, 자기소개서 1부를 wao0917@nts.go.kr로 제출하면 된다. 위원 임기는 올해 3월19일부터 오는 2018년 3월18일까지 2년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강동서 납세자보호실(02-2224-0213)로 문의하면 된다.
도봉세무서(서장 김종문)는 지난 17일 외부강사를 초빙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통불가 악성민원 대응역량 강화’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사진1] [사진2] 이번 교육은 박원영 前 서울시 시민 소통기획관실 전문CS강사를 초빙 민원공무원의 안심근무·감정보호에 역점을 뒀다. 최근 정당한 업무집행을 방해하는 폭언 등 민원공무원을 향한 악의적인 민원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다수 직원들이 악성민원을 경험하고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 이에 직원들이 대응전략 등을 습득해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대민서비스 소통능력 강화 및 민원만족도 수준 제고를 위해 실시된 교육은 직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초기 민원응대 요령인 호칭·소파안내·경청·공감표현·메모·복창·규정제시 등과 악성민원인 정의·판단기준, 사례분석, 단계별 대응 기본원칙, 법률적 대응, 스트레스 해소방법, 민원공무원 권리보장 등 직원들이 악성민원에도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췄다. 한편, 도봉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악의적인 민원발생 등을 통해 직원들이 받는 스트레스와 업무부담이 줄어 들길 바라며, 악성민원인에 원만하게 대처하는 성숙한 직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는 18일 tvN 예능 ‘꽃보다 청춘’ 4번째 시즌의 메인 협찬사로 참여해 탄산수 브랜드 ‘트레비’ 알리기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사진2] 오는 19일 방송되는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편’은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출연진인 배우 박보검,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의 아프리카 나미비아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시즌에서 탄산수 브랜드 트레비를 앞세워 겉치레 없이 솔직한 감정들을 나누는 진정한 ‘스타일리시 청춘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어필할 예정이다. 젊은 청춘들이 갑작스레 떠난 여행 속에서 느끼는 진심, 공감, 꾸밈없는 모습을 통해 칼로리, 트렌스지방, 당류를 뺀 트레비처럼 ‘겉치레 없이 필요 없는 것은 모두 버리는 진정한 스타일’을 강조할 계획이다. 트레비는 지난 꽃보다 청춘 ‘페루편’, ‘라오스편’, ‘아이슬란드편’에서도 프로그램의 콘셉트가 자연스럽게 조화된 간접광고로 20~30대 여성 시청자들에게 어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상쾌함의 높이가 다르고 꽃보다 스타일리시한 탄산수 트레비의 장점을 앞세워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국내 탄산수 시장의 성장세를 이끌어 나갈
한국세법학회는 오는 19일 연세대학교 광복관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2015년 조세법 판례의 동향과 재조명’을 주제로 제120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에서는 제1주제로 국세기본법 판례회고(발표자 곽태훈 변호사, 법무법인 율촌), 제2주제 법인세법, 소득세법 판례회고(발표자 이은총 변호사, 김&장 법률사무소)에 이어, 제3주제에서는 부가가치세법, 소비세법 판례회고(발표자 박설아 판사,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 제4주제 상속세 및 증여세법, 지방세법 판례회고(발표자 노미리 교수, 동아대학교)가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2부 순서인 학술상 시상식에서는 신진학술상에 김정홍 재판연구관, 박재찬 변호사가 수상 예정에 있다. 이번 학술상 시상은 지난 2014년 1월1일부터 2015년 12월31일 사이에 발간된 ‘조세법연구’에 게재된 논문 중 창의성, 시의성, 논리성 및 체계성 등의 면에서 우수성이 인정되는 논문의 필자가 선정됐다. 사단법인 한국세법학회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세법 관련학회로 1986년에 창립된 이후 조세분야의 학계와 실무계가 모여 조세법 해석과 그 개정방안의 제시까지 다양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류성걸 의원(새누리당.사진)이 제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을 수상했다. 27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의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은 19대 국회 전체 4년간의 의정활동을 13개 부분으로 평가, 상위 25%인 현역 의원 75명을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특히 류 의원은 본회의 종합재석률과 법안투표율 부문 등에서 각각 8위와 9위를 기록, 상위 10위안에 들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류 의원은 이번 종합헌정대상을 비롯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우수의원 3회, 헌정대상 2회 등 19대 임기동안 총 13회의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류성걸 의원은 “19대 국회 전체 의정활동이 ‘종합헌정대상’으로 그 결실을 맺게 되어 정말 뜻 깊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대구와 동구 경제발전을 견인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와 안양시는 지난 한해 정부3.0을 통해 주민 삶을 개선하는데 가장 큰 효과를 거둔 지자체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는 17일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15년도 정부3.0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정부3.0 추진역량, 서비스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 등 4개 분야를 심사했다. 세부적으로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 ‘협업 및 일하는 방식 개선’,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 등 9개 지표로 평가했다. 또한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36명의 민간 전문가로 ‘정부3.0 평가단’을 구성하고, 평가사례 별로 복수의 평가위원을 배정했다. 평가 결과 서비스 정부 분야에서, 경기도 안양시는 ‘이사 시 상.하수도 요금 바로 정산 서비스’를 통해 전출입자 간 민원 및 분쟁을 줄이고 주민 편의성을 높였으며, 경상남도는 ‘서민자녀에 대해 초중고교 학습부터 대학, 취업단계까지 단계별 맞춤형 교육지원’으로 서민자녀의 학습동기 부여와 학력 향상의 효과를 거뒀다. 유능한 정부 분야에서는, 정책 전반에 기관간의 소통과 협업이 자리잡고 있음이 나타났다. 충청남도는 한전과의 정보공유를 통해 사회적 배려대상자가 1만8천328가구가
행정자치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시도 및 시·군·구 달인 담당공무원과 달인 선발에 관심있는 공무원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달인 선발 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하는 지방행정의 달인은 일반행정, 지역개발, 사회복지, 주민안전 등 9개 분야에서 총 15명 내외를 선발할 계획으로, 약 2개월의 공모를 통해 지자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외부전문가 등 으로 구성된 달인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9월 경 발표될 예정이다. 지방행정의 달인에 관심있는 지방공무원은 소속 지방자치단체의 담당부서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고, 해당 지자체에서는 자체 공적심사를 거쳐 오는 4월21일까지 행정자치부로 제출하면 된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우수사례를 전국에 확산·전파하기 위해 지난해 선발된 달인 4명의 특강이 진행됐다. 경기도청에 근무하는 조준식 사무관은 모든 오염원과 개발사업을 관리할 수 있는 오염총량관리제를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해 수질보전과 개발사업이 상생하는 큰 성과를 창출한 달인이다. 문병길 전남 장흥군청 주무관은 관광낙후지역인 정남진 토요시장을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마케팅을 통해 연간 60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찾아오는 관광명소로 탈바꿈시켰다. 지방행정의 달인은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는 오는 3월31일까지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기부 이벤트를 연계한 ‘스마일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1위 RTD 홍차 브랜드 ‘립톤 아이스티’를 앞세워 ‘착한 기부도 하고, 경품도 받고! 우리 함께 웃어요 대한민국’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며, 나와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웃음’을 통해 소비자들이 즐기면서 참여하는 기부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기획됐다. 스마일 캠페인과 함께 홍보대사로 배우 박소담을 앞세운 온라인 영상도 선보였다.(http://youtu.be/22QvEpeFZJc)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립톤 아이스티 복숭아 제품(240ml, 355ml 캔 및 500ml 페트 총 3종)의 스마일캡 인증샷 또는 본인의 웃는 사진을 이벤트 페이지(www.smilelipton.com)나 사진 공유 SNS인 인스타그램(‘#웃어요 대한민국’ 해시태그 포함)에 올리면 된다. 스마일캡 인증샷은 건당 500원, 웃는 사진은 100원, 해당 캠페인을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에 공유하면 500원씩 적립된다. 이벤트 기간인 3월말까지 총 3천만원이 적립되면 캠페인이 마감되며, 적립액은 굿네이버스
대구시는 17일부터 19일까지 대구 중구 달성로22길 소재 대구예술발전소 3층 교육장에서 지방세 세무조사 담당자에 대한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시, 구·군의 세무조사담당자의 업무교체 및 기업회계와 연계된 지방세 세원발굴에 대한 전문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무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실무자들은 기업 회계기준의 법인장부 이해와 실제 세원발굴한 사례에 대한 실습·분석을 통해 즉시 현장에 적용 할 수 있도록 유형별 세원여건에 맞는 맞춤형 문제해결식 방법의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16년 지방세 세원발굴 기본 방향 및 지방세 관계 개정법령 등 ▷기업회계기준과 국세의 세무조정계산서의 활용과 지방세와 연계 ▷지방세 세원 발굴사례 및 사례분석을 활용한 숨은 세원발굴 기법 ▷법인장부를 통한 대규모 신축 건물의 취득원가 산출 위한 실습 ▷주식변동으로 인한 특수관계와 과점주주 취득세 세원발굴기법 등 그간 관례적으로 진행된 형식적인 집합교육에서 탈피, 세원여건과 변화에 맞는 교육 및 소규모 단위의 교육실시로 집중도를 높이고, 평소 세원발굴조사 업무처리에 겪었던 애로사항과 궁금증에 대해 질의·응답을 통해 이를 바로 해소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