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세무서는 30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3대 정용대 신임 서장에 대한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정 신임서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경기여건과 조직 개편, 엔티스 개통 등 혁신적인 변화에 잘 적응해, 개청 이래 최초인 세수 200조원 초과달성에 기여하는 등 성공적으로 노원세무서를 이끌어 준 전임 이유영 서장과 직원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 서장은 “우리가 행하는 판단, 납세자에 대한 행동하나하나가 우리 세무서의 얼굴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자”고 당부했다. 정 서장은 “우리의 정확한 판단, 사려 깊은 언행이 하나 둘 쌓이므로써 우리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결국 우리 스스로 일하는 보람과 자긍심이 높아진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화기애애하고 보람있게 근무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직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소홀히 대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한편, 정 서장은 취임사를 마친 후 각 과를 순시하며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었다. [프로필] ▷68년생 ▷전남 화순 ▷대전 명석고 ▷서울대 사범대 ▷행시41회 ▷순천세무서 총무과장 ▷수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역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재정경제부 세제실
행정자치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15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추진 정부포상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전광역시 손철웅 정책기획관이 녹조근정훈장을, 울산광역시 김노경 정책기획관 등 3명이 근정포장을, 서울특별시 서점숙 주문관 등 8명이 대통령 표창을, 인천광역시 류제범 사무관 등 9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21명의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추진에 공헌을 한 8명의 평가위원 등에 대해서도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함께 수여했다. 정재근 행정자치부차관은 시상식에서 “지자체 합동평가를 위해 노력한 평가단 위원, 관계공무원 등을 치하하는 한편, 평가결과를 잘 활용해 지방자치단체가 정책품질을 향상시키는 수단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왜 평가결과가 낮게 나왔는지를 분석해 내년도 업무계획에 반영하고, 발전시키는 노력이 중요하므로 수상자가 앞장서서 이행하고 선도해 주길 당부했다.
이상민 의원(더불어민주당.사진)은 지난 24일 인공우주물체에 해당하는 구성품 정의 및 면세 범위·절차를 명확히 하는 ‘관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의원은 “국가가 주관하고 있는 우주개발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우주개발 진흥법’에서 명시된 특정물품인 인공우주물체에 해당하는 우주발사체, 인공위성, 우주선 및 그 구성품에 대한 정의와 면세의 범위, 면세 절차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는, 국가 예산으로 수행하고 있는 우주개발사업의 인공우주물체에 대한 과세로 발생하는 불필요한 행정절차 및 국가 정부예산의 추가확보를 방지하기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궁극적으로 정부예산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것이므로 우주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수입물품 면세에 대한 위임근거를 명시해야 한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이상민 의원(더불어민주당.사진)은 지난 24일 인공우주물체에 해당하는 구성품 정의 및 면세 범위·절차를 명확히 하는 ‘관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의원은 “국가가 주관하고 있는 우주개발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우주개발 진흥법’에서 명시된 특정물품인 인공우주물체에 해당하는 우주발사체, 인공위성, 우주선 및 그 구성품에 대한 정의와 면세의 범위, 면세 절차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는, 국가 예산으로 수행하고 있는 우주개발사업의 인공우주물체에 대한 과세로 발생하는 불필요한 행정절차 및 국가 정부예산의 추가확보를 방지하기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궁극적으로 정부예산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것이므로 우주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수입물품 면세에 대한 위임근거를 명시해야 한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도봉세무서는 30일 1층 대강당에서 김종문 제41대 세무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김 신임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국세청을 만들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세정을 펼치도록 노력해야한다” 며 “국세청 본연의 업무에 충실한 도봉세무서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줄 것” 을 강조했다. 또 “성과중심의 경쟁문화가 정착되도록 일관되고 공정하게 직원들을 대하겠다” 며 “변화하는 세정환경에 걸맞게 자기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2] 아울러 김 서장은 즐겁고 활기차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애정을 가지고 살필 것을 약속하며, 직원들 모두 자기발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프로필] ▷63년생 ▷서울 ▷신일고 ▷세무대 2기 ▷성북세무서 운영지원과 ▷용산세무서 법인세과▷영등포세무서 법인세과▷강서세무서 법인세과▷국세청 조사국▷남인천세무서 조사과▷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실 정보개발 1계 ▷중부청 납보관실 보호계장 ▷국세청 개인납세국 소득세과 소득2계장(13.11.27. 서기관승진)▷국세청 소득1계장(14.12.26) ▷부산청 개인납세1과장.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는 30일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15년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을 엄밀히 평가해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하면 주어진다. [사진2] 롯데칠성음료는 ‘행복한 가족,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 휴양시설 및 가족사랑의 날 운영과 상/하반기 리프레시 휴가 적극 권장 등 가족친화환경을 조성하고, 육아휴직제도 및 출산 축하선물, 자녀 입학축의금 및 학자금 지급 등 출산.육아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직원 단체관람 지원 및 사랑의 야식 밥차, 다이어트/금연펀드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활동들이 이번 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번에 획득한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의 유효기간은 올 12월1일부터 오는 2018년 11월30일까지 총 3년간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취학 아동을 둔 임직원이 육아에 대한 걱정 없이 임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직장 어린이집을 개설하는
국세청의 올 12월말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4년 연말정산 외국인 근로자는 50만8천명으로 전년에 비해 5.8% 증가했으며, 2010년 이후 계속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2] 2014년 평균 급여액은 2천290만원으로 2013년에 비해 7.2% 증가했으며, 2010년 1천730만원, 2011년 1천820만원, 2012년 1천960만원, 2013년 2천130만원 등 2010년 이후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였다. 또한, 해외금융계좌 신고금액은 36조9천억원으로 2014년 24조3천억원에 비해 5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3] 신고자 유형별로는 법인 34조2천억원, 개인 2조7천억원으로 법인이 92.8%를 차지했고, 신고 인원은 826명으로 2014년 774명에 비해 6.7% 증가했다.
지난해 귀속 근로.자녀 장려금은 172만 가구에게 1조6천634억원이 지급돼, 2013년에 비해 지급가구 169.4%, 지급액은 11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2] 국세청 통계연보에 따르면, 총 지급가구 228만가구는 근로.자녀장려금을 동시 수급한 가구를 중복해서 산정했으며, 2014년 귀속부터 근로장려금 지급대상이 자영업자까지 확대 돼 자녀장려금이 신설됨에 따라 총 지급액이 대폭 증가했다. 가구당 평균지급액은 96만7천원으로 2013년 91만5천원에 비해 5.7% 증가했다. 또한, 사업자 근로.자녀장려금 지급이 많은 업종은 소매업, 음식업 순으로 나타났다. [사진3] 2014년 귀속 사업장 사업자에 대한 근로.자녀 장려금 지급 업종은 소매업, 음식점업, 운수.창고.총신업 순으로 많았고, 자영업자에 대한 근로.자녀장려금은 사업장 사업자에게 2천154억원, 인적용역자에게 2천977억원이 지급됐다. 아울러, 자녀장려금은 부양자녀가 둘인 가구에 가장 많이 지급된 걸로 나타났다. [사진4] 2014년 귀속 자녀장려금은 1천47가구에게 지급됐으며, 가구유형별로는 부양자녀가 둘인 가구 49.9%, 한명인 가구 41.0% 순으로 많이 지급됐다. 지급금액 규모
행정자치부는 30일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폐업신고 간소화 대상 업종을 담은 ‘어디서나 민원처리제 운영지침’을 개정해 오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시행중이던 폐업신고 간소화 대상업종은 식품위생업.공중위생업 등의 일부 업종에 불과해 국민들의 서비스 개선 체감도가 낮았다. 행자부와 국세청에 따르면 폐업신고 간소화 대상업종은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담배 도.소매업, 관광숙박업 등 처리건수가 많은 업종중심으로 확대해, 종전 26개 세부업종에서 110개 세부업종으로 대폭 증가했다. 또한, 사업자등록 폐업신고서와 인.허가영업 폐업신고서를 통합해 민원인이 각각의 폐업신고서를 작성하는 대신 1번만 작성할 수 있도록 했다. 간소화대상으로 선정된 110개 세부업종의 폐업신고 신청건수는 연간 총 12만5천여건으로 폐업신고 간소화 서비스가 확대될 경우 국민의 불편해소 뿐 아니라 행정력 낭비 방지와 정부서비스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폐업신고 간소화서비스는 기관 간 칸막이를 넘어 이뤄낸 국민중심 서비스의 대표사례라고 본다” 며 “앞으로도 정부3.0의 성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부처 간 협업을 통해
행정자치부는 29일 142개 모든 지방공기업이 임금피크제 도입에 대한 노사합의를 완료하고, 이에 따른 내년도 지방공기업 신규채용이 1천10명 증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방공기업 142개 중 122개는 이미 정년이 60세로 보장 돼 임금피크제 도입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난 7월 권고안 마련 후 대통령 대국민담화와 노사정대타협을 거치며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임금피크제 도입이 절실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지난 10월말까지 139개 지방공기업이 도입을 완료했다. 지난 11월에는 최대 지방공기업인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임금피크제를 도입했고, 지난 24일 마지막 남은 부산교통공사도 노사합의를 완료함에 따라 142개 모든 지방공기업이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게 됐다. 이번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7개 도시철도공사에서 706명을, 119개 지방공단 및 기타공사에서 255명을, 16개 도시개발공사에서 49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일부 공기업들은 벌써 임금피크제에 따른 내년도 신규채용을 시작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710명으로 가장 많고, 부산, 경기, 대구, 인천 순으로 청년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은 “노동개혁의 핵심과제인 지방공기
노원세무서(서장 이유영)는 29일 이유영 서장에 대한 명예 퇴임식을 개최했다. 노원서 지하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퇴임식에는 이유영 서장의 가족 및 내빈,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송기봉 국장, 세정협의회 위원, 세무사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사진1] 이유영 서장은 “39년여의 오랜 공직생활에 노원세무서장을 끝으로 명예롭게 마감할 수 있게 된 것을 큰 기쁨으로 생각한다” 며 “그동안 노원서 직원들 및 관계자들에게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아 온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노원서장으로 재임한 지난 1년간 조직성과평가 등 여러분야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둔 것은 어려운 여건을 마다하지 않고 헌신적으로 노력해준 노원세무서 가족들 덕분이다”며 직원들의 공을 치하했다. 이날 퇴임식에 참석한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송기봉 국장은 “평소 남다른 부하사랑과 양보하는 미덕으로 직원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은 이유영 서장의 명예퇴임을 축하드린다”고 김연근 서울지방국세청장의 치사를 대독했다. [사진2] 이유영 서장은 작년 12월 노원세무서장으로 취임한 이후 소외계층을 찾아 연탄배달, 사랑의 김치 전달식 등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직접 참석하며 사회봉사를 실천해 관내 납세
행정자치부는 28일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행정’구현을 위해 2015년에 추진한 공공분야 빅데이터 분석 사업 성과를 발표했다.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사회적으로 논란이 됐던 공동주택의 관리비 비리, 공사입찰 부조리의 감독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국토부, 경기도와 함께 안양 지역의 160개 아파트 단지를 시범대상으로 관리비 부당지수 및 입찰 부조리 지수를 분석했다. 이번 분석을 활용해 공동주택 관리비 부정사용 및 입찰비리 근절, 이로 인한 효과로 관리비를 10%절감할 경우 연간 1조1천억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지자체 갈등, 사회적 파장이 예상되는 이슈를 사전에 인지.공유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주요언론, SNS를 분석해 화제어·연관어 등 핵심 키워드 변화량 및 갈등 위험지수를 도출해 면밀한 상황관리 및 이슈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했다. 이를 지자체 갈등확산 방지에 활용해 사회적 갈등이 10% 감소할 경우 갈등 지속시간은 건당 67일 단축되는 효과가 나타나고,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기초고용질서를 위반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장에 대한 취약예측모형을 구축해 근로감독 대상 사업장을 과학적으로 선정할
행정자치부와 법제처, 17개 시.도는 28일 2015년 자치법규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자치법규 정비 및 법제협력관 운영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행자부와 법제처는 올해 3월부터 지자체의 의견 수렴을 통해 발굴한 법령위반 등 불합리한 자치법규 6개유형, 1만5천818건 중 1만3천946건을 정비 완료했으며, 1천872건은 현재 지방의회에 계류 중으로 오는 2016년 1월 중 완료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자치법규 정비를 통해 다수 주민이 불편을 느끼고 있었지만 개선되지 않았던 조례를 정비하는 등 현장중심의 과제발굴을 통해 다수 주민이 직접 혜택을 받는 등 소기의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행자부와 법제처가 자치법규의 품질을 높이고, 지방자치단체의 법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자체에 파견한 법제협력관 운영 성과에 대한 보고도 있었다. 법제협력관은, 입법에 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자치법규의 입안·집행과 자치법제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법제 전문인력’으로, 현재 7개 시·도에 법제처 과장급 인력을 파견하고 있다. 이날 충청남도 법제협력관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종일 서기관은, 충청남도의 불합리한 규제 100여건을 정비해 주민의
행정자치부 서울청사관리소(소장 조소연)는 28일 이용자 편의를 위해 회전문 확대 및 화장실 환경개선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먼저 정부서울청사 후문을 통해 출입하는 입주고객 편의를 위해 서현관 회전문 크기를 직경 2.0m에서 3.1m의 자동문으로 확대 개선했다. 또한 방풍구조의 2중문 설치, 비상 시 대피가 용이하도록 회전문 전체 개방이 가능한 개방형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편리성과 안전성이 확보되도록 전면 개선했다. 이 밖에도 준공 후 45년이 경과한 청사건물의 낡고 협소한 화장실 환경개선을 위해 여성가족부가 사용 중인 18층 여자화장실을 시범화장실로 선정, 내부 공간을 21㎡→32㎡로 확장했다. 또 개인 사생활 보호를 위한 위생기구 재배치, 양변기수 4개소에서 6개소로 증설, 파우더 공간 마련 등 증가 추세에 있는 여성공무원의 편의를 반영해 시설개선을 완료했다. 조소연 행정자치부 서울청사관리소장은 “가정과 같이 편안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입주공무원에게 제공해 유능한 정부 구현에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과 함께 찾아가는 청사운영혁신 서비스와 같이 정부3.0 관점의 이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사관리소의 이러한 노력은
행정자치부는 23일 대통령 주재 ‘2015 핵심개혁과제 성과점검회의’에서 지방재정개혁의 추진 성과를 보고했다. 2015년 지방재정개혁의 주요 성과는 크게 6가지로 다음과 같다. ▷지방재정세제 개편을 통한 안정적인 세입기반 마련 [사진1] 인구구조 변화로 복지지출이 급증하고 소방.안전, 일자리 창출 등 자치단체의 기능이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지방재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현 정부 출범 전반기 ‘중앙-지방간 재원 조정 방안’을 발표했고, 지방소비세 확대 및 지방소득세의 독립세 전환 등으로 연평균 약 4조원 이상의 지방재정이 확충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중앙 차원의 재원 조정과 함께, 지방이 필요한 재원을 스스로 확보 할 수 있도록 세입 기반을 강화해 나갔다. 지방세 과세자료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과세 누락과 부과 오류를 방지하고,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 확대 등을 통해 체납징수를 강화했다. 자치단체에서도 체납차량 영치전담반 등 세입 징수 전담조직을 설치하는 등 재정건전화 노력이 확대되고 있으며, 부동산 경기 영향도 있어 지난해 지방세수가 전년 대비 14.8% 증가했다. 아울러, 지방재정부담심의위원회의 위상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