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세무서(서장.이기태)는 최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암사동에 위치한 암사재활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사진1] 암사재활원은 장애의 정도가 심해 항상 도움이 필요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로, 강동서 직원들은 매달 정기적은 방문을 통해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설 명절을 맞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와 필요한 물품, 과일 등을 전달하며 명절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을 전달했다. 재활원 청소를 비롯해 아이들을 돌봐주고 식사를 도와주며 쉽지만은 않은 봉사활동 임에도 직원들은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봉사활동에 임했다. 강동서 관계자는 “매달 방문하는 재활원이지만 봉사활동을 의무처럼 생각하지 않고,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부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공공데이터 전략위원회’ 제6회 회의를 열고 ‘2016년 국가 중점데이터 개방 추진계획’,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추진계획’, ‘공공 빅데이터 운영활성화 추진계획’ 등을 심의.확정해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국가 중점데이터 개방 추진계획에 따라 금년에는 국민생활과 산업에 파급효과가 큰 식의약품정보.국가재난관리정보 등 국가 중점개방 데이터 22개 분야를 조기 개방한다. 또한,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추진계획에 따라 대용량 공공데이터를 대상으로 품질등급제를 도입.시행하고, 多기관 공통데이터를 핵심데이터로 선정해 표준연계프로그램(오픈API) 서비스 품질을 점검하는 등 민간의 데이터 활용을 보다 편리하게 개선할 계획이다. 최근 경기도의 공동주택 공사비 및 관리비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입찰 부조리지수와 관리비 부당지수를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현장실사결과 부당 집행사례를 적발.개선하는 등 공공분야에 빅데이터 활용을 적극 확산할 계획이다. 지난 2013년 1기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출범 이후 공공데이터 개방 건수는 1만6천여건으로 3배 이상 증가했고, 데이터 이용건수도 2013년 1만4천여건에서 2015년 78만건
정부3.0 추진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와 금융위원회 등은 2일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정부3.0 민·관 협력체계 구축’이라는 주제로 국무회의에 보고를 하고, 민관 협력 및 정보공유·개방을 통해 협업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통신수단을 이용한 금융사기가 지능적으로 진화해 보이스피싱, 대포통장을 이용한 사기 등 다양한 형태가 나타나고 있으며, 피해 건수 및 피해액 또한 크게 증가했다. 지난 2014년 보이스피싱 사기발생 건수 밀 피해액은 3만2천568건, 1천637억원으로 2013년 대비 건수는 144.4%, 피해액은 65.2%가 증가했고, 대포통장 발급 건수도 2014년 4만9천 902건으로 2013년 대비 29.2% 늘었다. 이에 따라, 방통위·금융위·금감원·경찰청·한국소비자원·한국인터넷진흥원.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등 정부기관과 이동통신사업자는 정부3.0 의 핵심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을 기반으로 금융사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기관별 협업사항으로 방통위와 금융위는 금융사기 발생 우려 시 유관기관·이통사와 협력해 대국민 피해예방 문자를 발송하고, 금감원은 실제 사기범의 목소리를 국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
서울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흥빈)은 3일 오후2시 서울 IT고등학교에서 특성화고 교사 등을 대상으로 ‘2016년 찾아가는 시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지역 전체 찾아가는 시책설명회 중 인력분야만 대상으로 한 시책설명회로, 서울지역 특성화고 부장교사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다.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 인력유입의 산실이 되고 있는 특성화고 지원 등 중기청 인력지원사업에 대한 소개와, 특성화고 담당 부장교사 등이 참여해 중소기업 취업률 제고를 위한 방안 등이 함께 논의된다. 참석 교사에게는 중기청 및 유관기관 인력지원 사업 등이 포함된 ‘2016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책자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중기청 홈페이지 www.smba.go.kr/seoul 및 기업마당 www.bizinfo.go.kr 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행정자치부는 1일 국내 500여개 정보통신기술 기업이 지난 한 해 동안 달성한 전자정부 수출 실적을 발표했다. 수출 실적은 5억3천404만 달러로 전년도 대비 12% 늘어났으며, 이는 2010년에 비해 1억달러 달성 이후 5년만에 이뤄낸 성과다. [사진2] 지역 별 수출비중은 아시아 38.5%, 독립국가연합 CIS·28.5%, 아프리카 26.7% 순이었다. 전년 대비 아시아(29.7%→38.5%)와 CIS(23.4%→28.5%) 비중은 증가했고, 반면 아프리카는 감소(42.9%→26.7%)했다. 아시아와 CIS 지역의 전자정부 수출실적 증가원인은 중점협력국가인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과의 협력사업이 큰 폭으로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수출 품목으로는 폐쇄회로텔레비젼(CCTV), 디지털수사 등 안전분야가 1억2천928만 달러로 가장 큰 비중(24%)을 차지했고, 이어 지능형 원격검침 등 전력시스템(23%), 교통시스템(19%) 순이었다. 사이버보안의 경우 지난 2014년 2건 558만 달러에서 2015년 8건 3천996만 달러로 신장폭이 컸다. 전통적인 수출품목인 조달(2천203만 달러), 특허(732만 달러)시스템도 수출실적이 많이 늘었다. 전자정부
- 실국장급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일반직 고위공무원 류순현 <2016.2.1字> △감사관 일반직 고위공무원(일반임기제)김종영 <2016.2.1~2019.1.31> - 과장급 △교부세과장 부이사관 이동욱 △국가기록원 전자기록관리과장 학예연구관 이승억 <2016.2.1字>
행정자치부는 1일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공공정보화 사업 수발주’ 관련 규정을 통합 제공하는 ‘공공정보화 수발주 규정 포털사업’(egov.nia.or.kr/rule)서비스를 시작한다. 정보화사업 수발주 규정은 18개 기관에서 분산 관리되고 있어, 발주기관.사업자 등 이용자가 공공정보화사업 추진 시 준수해야 하는 각종 규정을 기관별로 확인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따라서, 정부3.0 이념인 공유·소통을 실행하고자 분산된 규정을 통합 공유해, 정보화사업관계자가 필요한 규정 등을 쉽게 검색,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정보화 수발주 규정 통합정보포털’을 운영하게 됐다. 통합정보포털은 행자부, 미래부, 기재부, 정보화진흥원, 인터넷진흥원 등 18개 기관 약 200여 종의 규정·가이드를 조건으로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해당 규정에 대한 부가정보(소관기관,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등)도 함께 제공해 정보화사업 추진 등 문의사항이 있을 시 즉시 활용이 가능하다. 김동석 행정자치부 정보자원정책과장은 “이용자가 공공정보화사업 추진 시 여러 기관 정보를 일일이 찾아보지 않고 200여 종의 규정을 ‘공공정보화 수발주 규정포털’에서 한번에 확인할 수 있어 공공정보
행정자치부는 29일 국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산업물류분야 개인정보 관리실태 전반을 오는 2월15일부터 26일까지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분야는 국민의 개인정보를 다량으로 취급하고 있으나 그동안 현장점검이 소홀했던 자동차관련 회사와 도시가스회사, 항공사, 백화점,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자동차서비스 영업점의 개인정보도 자율점검을 통해 업체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분야는 개인정보 관리부실로 인해 유·노출 사고가 발생했거나, 국민들의 개인정보 침해신고·상담 혹은 언론보도 등으로 점검 필요성이 제기된 업종들이 선정됐다. 이 업종에 대해 개인정보 보유규모, 개인정보 처리항목, 온라인점검결과 위반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현장점검 대상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개인정보 수집·제공 시 동의여부 ▶개인정보시스템의 안전조치 여부 ▶개인정보 취급자에 대한 교육 및 관리 여부 ▶개인정보의 수집·보관·파기의 정적성 등이며, 점검결과 법 위반사항이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등 엄정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2월 한달 간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주관으로 행자부가 배포
도봉세무서(서장 김종문)는 최근 2015년 제2기 부가세확정신고 기간 중 높은 세무서 방문인원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차질 없이 신고기간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진1] [사진2] 실제로 도봉세무서의 경우 관내 특성상 영세한 간이과세자 비율이 높아 지난 25일의 경우 세무서를 내방한 납세자가 2천500여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또한, 신고기간이 되면 세무서주변 무단정차된 차들로 인해 세무서 직원들과 납세자들과의 언쟁 또한 심심치 않은 풍경이었지만, 이번 신고기간 도봉세무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일이었다. 이번 부가세신고기간 도봉서 직원들은 자가용 운행을 중지하고, 신고집중기간인 22일과 25일에는 세무서 주변도로에 대한 주차단속을 하지 않기로 구청과 사전협의를 이뤄내며, 내방납세자의 주차위반 과태료에 대한 항의민원을 사전에 예방한 결과다. 더불어, 1층 민원실내에 있는 기존 수납창구가 혼잡해 3층 운영지원과내에 수납창구 3개를 추가로 설치.운영하고 전자신고 지도창구내에 납세자가 대거 몰려 지하식당에 ‘신고임시대기실’을 마련하는 등 내방납세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도봉서 관계자는 “앞으로로 신고기간에는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문제, 수납창구,
대구시는 29일 정부3.0의 핵심 키워드인 부서간 협업을 통해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고, 오는 2월1일부터 대구시 및 구·군에서 지급되는 모든 공공대금에 대해 과태료, 부담금 등 세외수입에 대한 체납확인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세외수입은 2천800여종의 세외수입을 200여개의 법령에 의해 개별부서에서 부과·징수하는 등 분산 관리로 체계적인 징수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며,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제재수단이 부족해 지방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징수율이 저조했다. 특히, 세외수입은 지방세·국세 등과 같이 다른 채권에 우선해 징수할 수 있는 규정이 미비해 부동산, 차량 등을 공매 처분해도 환가실익이 없는 등 형식적인 압류처분만 한 상태로 체납액을 징수 할 수 없었던 문제점이 있었다. 대구시에서는 이러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3.0의 핵심요소인 부서간 협업을 적극 활용하기로 하고, 오는 2월부터 시행예정인 공공대금 지급대상자에 대한 체납확인제를 시행한다. 이는 공공대금을 지급하는 모든 부서에서 지출원인 행위 요청시 채주에 대한 체납조회를 시행해 체납확인시 채주 및 체납부서 담당자에게 체납사실을 통보하고, 체납부서에서는 체납채주의 대금에
행정자치부는 28일 오후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3회 지방공기업의 날’을 맞아 혁신성과를 공유하고, 경영실적이 뛰어난 기관과 유공자를 시상했다. 시상식에서는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공기업과 임직원 등에게 훈.포장, 대통령표창 등 총15개가 수여됐다. 기관의 경우 대구도시공사가 재무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2천77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경영성과를 달성했으며, 경영평과 결과 도시개발공사 중 1위를 차지해 대통령표창이 수여됐다. 또, 창사 이래 최고의 판매실적을 달성한 경기도시공사는, 민관공동개발 추진 등으로 금융부채 7천500억원을 감축하고 도시개발공사 중 임금피크제를 최초로 도입하는 등 각종 성과를 이뤄내며 대통령표창이 수여됐다. 경영평과 결과 광역시설공단 중 1위를 차지한 부산시설공단과 경영혁신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임금피크제를 적극 도입한 천안시 시설관리공단에게 국무총리 표창이, 경영효율화를 통해 부채를 성공적으로 감축한 인천도시공사에게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개인의 경우 경남개발공사 이경석 사업개발부장이 국민훈장 석류장을, 광주도시공사 박정주 안전관리팀장이 국민포장을 받았다. 또한, 부산교통공사 김현우 노사협력부장이
행정자치부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 신규 스마트워크센터를 구축해 28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세종시.혁신도시로 이전한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고속버스를 이용한 국회 등 서울 출장 시, 강남고속터미널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전자결재, 영상회의 등을 통해 자신의 사무실과 동일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정부 스마트워크센터는 18개 소가 구축돼 있고 그중 서울역과 국회 스마트워크센터는 세종시와 혁신도시에서 출장 오는 공무원들이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지만, KTX 노선이 없는 혁신도시로 이전한 기관의 경우 고속버스를 타고 올라와 또 다시 지하철 등을 이용해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반대로 지방으로 이전한 기관과 협업을 위해 세종시, 혁신도시로 출장 가는 횟수도 늘어나고 있어, 행정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던 것을 이번 고속터미널 스마트워크센터가 구축돼 이와 같은 불편을 해소할 전망이다. 강남고속터미널 센터는 경부선.영동선 매표소 건물 7층에 위치해 접근성이 매우 좋으며 면적은 183㎡다. 영상회의실 3실과 13석의 업무공간으로 구성돼 사무실과 동일한 근무환경을 제공하는 출장지형 스마트워크센터로 구축됐다. 특히 영상회의실은 전
지난 2015년 지방세 징수액이 71조원에 이를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행정자치부는 28일 2015년 지방세 징수액이 71조원에 이르며, 이는 2014년 대비 9조3천억원(15%) 증가한 것으로 2014년에 전년 대비 14.8%증가한 데 이어 2년 연속 10%를 넘는 증가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주요 세목별로는 취득세가 20조8천억원으로 전년대비 4조4천억원 증가했고, 재산세가 전년대비 5천억원 증가한 9조3천억원, 등록면허세가 전년대비 3천억원 증가한 1조7천억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방소득세는 전년대비 3조1천억원 증가해 12조8천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방세 징수액 증가는 최근 부동산 경기회복세 진전에 따라 아파트.다세대주택 등 주택매매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취득세, 등록면허세 등이 증가하고, 법인소득 증가로 지방소득세가 큰 폭으로 증가한 데에 따른 것이다. 특히, 지방세는 재산과제 비중(46.6%)이 높아 부동산 경기회복에 따른 증가효과가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정정순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실장은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납부로 지방세 수입이 70조원을 넘어선 만큼, 앞으로 지방자치단체 살림살이가 더 알뜰하고 투명하게 운영되도록 재정지출 효율화 및 건전화
행정자치부 서울청사관리소(소장 조소연)는 27일 출입자들의 안전을 위해 보행자 통로를 신설하고 차량 진.출입로와 주차장의 보도블록을 전면적으로 교체했다. 그동안 정부서울청사 앞마당에 포장된 기존의 콘크리트 블록은 파손과 침하 등으로 일부 빗물이 고이고, 기존의 콘크리트 블록과 동일한 자재 생산이 되지 않아 땜질식 보수로 청사미관을 해치고 있는 실정이었다. 특히 정문의 통제식 회전문을 이용하는 출입자들은 별도의 통행로가 설치돼 있지 않아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많았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청사관리소는 안전한 청사 만들기의 일환으로 보행자 통로를 신규로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과속 방지턱과 차량 진.출입에 따른 방향표시 등도 현실에 맞게 설치했다. 이와 함께 도로포장은 친환경 투수형 블록으로 깔아 빗물이 땅밑으로 빠져나가도록 해 바닥에 물고임을 방지하는 등 이용자 중심의 청사환경으로 갖추는 등 편리하고 안전한 서울청사가 되도록 했다. 조소연 서울청사관리소장은 “이용자 중심의 청사가 되도록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전통이 있는 서울청사를 더욱 품격 있고 정감 넘치는 서울청사로 만들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코카-콜라는 오는 29일부터 2월29일까지 모바일 게임을 통해 ‘코카-콜라 미니 냉장고’를 증정하는 지하철 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7년만에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이 맛, 이 느낌!(Taste the feeling)’을 선보이며 진행하는 것으로, 코카-콜라 본연의 짜릿함을 표현한 지하철 열차 내 이벤트 칸과 더불어 가상으로 음료를 마시는 모바일 게임을 통해 경품을 추첨.증정하는 이벤트다. [사진2] 이벤트를 통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과 코카-콜라의 짜릿함이 잘 표현된 이색적인 지하철 열차 내 이벤트 칸을 통해 평범한 출.퇴근길도 코카-콜라와 함께라면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모바일 게임은 서울 지하철 2.3호선에서 운행되는 코카-콜라 이벤트 열차 내 마련된 칸에 탑승하거나 2호선 홍대입구역, 3호선 신사역에 설치된 코카-콜라 스크린도어 앞에 서면, 모바일 지갑 서비스 ‘시럽 월렛’ 사용자에 한해 알림메시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올해 코카-콜라 본연의 짜릿함을 강조한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이 맛, 이 느낌!(Taste the Feeling)’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일상 속에서 코카-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