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청주세무서(서장·장병채)는 지난 16일 세무서 소회의실에서 직원들의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청주한국병원(병원장·송재승)과 의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1] 이번 협약은 지난 제52회 납세자의 날 행사때 송재승 청주한국병원장이 동청주서 1일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된 인연으로 체결됐으며, 직원들의 건강과 복지향상,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전청 소속 직원과 세종시 거주 국세청(본청) 직원은 청주한국병원에서 진료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장병채 서장은 “직원 복지를 위한 협약 체결에 흔쾌히 응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송재승 한국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협력관계가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충북지역의 2월 무역수지가 효자종목인 반도체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109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청주세관(세관장·김성원)에 따르면 충북의 2월 수출은 16억8천만달러, 수입은 5억2천2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11억5천8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8.8%가 증가한 16억8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전월 대비해서는 12.2%가 감소한 수치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25.4%)와 화공품(8.3%), 전기전자제품(6.9%)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정밀기기(-10.7%)와 일반기계류(-36.8%)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홍콩(35.4%)과 EU(27.4%), 일본(12.1%)으로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중국(-7.9%), 미국(-9.3%), 대만(-25.4%)의 수출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의 79.3%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11.1%가 증가한 5억2천2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30.4%)와 기계류(16.7%)는 증가한 반면, 직접소비재(-4.0%), 염료와색소(-22.7%), 기타수지(-37.2%)의 수입은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청주세무서(서장·이용형)는 지난 7일 진천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진천지역 상공인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용형 서장은 간담회에서 국민과 함께 하는 공정한 세정 구현을 위한 '국세행정 운영방안' 중점 추진과제를 설명했다. 아울러 “2017년 12월 결산법인의 법인세 신고기간 동안 국세청은 홈택스의 법인세 신고도움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신고 도움자료를 최대한 제공하고, 신고편의를 확대해 성실납세를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사진2] 특히 “납세자가 놓치기 쉬운 세제혜택을 안내하는 ‘절세Tip'과 업종유형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안내자료를 확대 제공하고, 법인세 신고 시 제출단계에서 공제·감면 오류를 검증할 수 있는 자기검증 서비스 등 새로운 신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 서장은 세정집행절차 개선을 통한 납세자 권익보호 강화 및 일자리 안정자금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이와 관련한 상공인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성원 신임 청주세관장이 5일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사진1] 김 세관장은 취임사에서 “중부내륙의 핵심 관문인 청주세관이 법과 원칙을 바탕으로 업무 수행에 충실하되 지역 기업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최고 주안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원 신임 세관장은 1983년에 공직에 입문해 관세청 특수통관과장, 원산지지원담당관, 대전세관장, 김해세관장, 안양세관장 등을 거쳐 이번에 청주세관장으로 부임했다.
동청주세무서(서장·장병채)는 지난 5일 4층 강당에서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서는 청주 한국병원 송재승 이사장과 청주건설기계 길정운 부장을 각각 1일 명예세무서장과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하고, 관내 모범납세자 7명, 세정협조자 1명, 유공공무원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1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된 송재승 이사장은 각 과 순시 및 직무체험을 했으며, 민원봉사실에서는 33번째와 52번째 방문 민원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날 장병채 서장은 모범납세자들에게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드린다”며 “건전한 납세의식 고취의 좋은 본보기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제천세무서(서장·장종환)는 5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제52회 납세자의 날'기념식을 실시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대송제재소 장대식 대표가 대전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받는 등 4명의 모범납세자와 1명의 세정협조자가 수상했다. 1일 명예서장은 (주)메디오젠 백남수 대표이사가,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은 한기정산부인과 한기정 원장이 각각 위촉돼 세정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남수 1일 명예서장은 이날 축사에서 세무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가와 지역사회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투명경영과 성실납세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환 서장은 수상자와 함께 한 세정간담회에서 '2018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성실납세에 감사드리고 국민과 함께 하는 공정한 세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서는 수상기업과 납세자의 사진을 세무서 현관 및 홈페이지에 게재해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사회분위기를 확산시키기로 했다.
청주세무서(서장·이용형)는 5일 3층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기념식에서는 참조은치과병원 김진호 원장이 1일 명예세무서장, 태율회계법인 청주지점 이효종 공인회계사가 1일 명예민원실장으로 위촉돼 국세행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식회사 에스써티 김현구 대표이사와 김 안과의원 김두은 원장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관내 모범납세자 8명, 세정협조자 1명, 유공공무원 1명이 수상 영예를 안았다. 이용형 서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준 납세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서는 '납세자의 날'을 맞아 청소년 세금교실 운영, 청소년 문예작품 입상작 전시, 세정간담회 및 설명회 등 다양한 홍보행사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주세무서(서장·김휘영)는 5일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 초청인사, 유공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 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명예세무서장으로 ㈜대성푸드빌 김영숙 대표이사,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김광현세무회계사무소 김광현 세무사가 각각 위촉돼 집무체험과 대민봉사체험에 나섰다. 또한 모범납세자 6명과 세정협조자 1명, 유공공무원 1명을 표창하고, 성실납세와 세정발전에 힘써온 데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유공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1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된 ㈜대성푸드빌 김영숙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국세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국민을 위한 세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2] 충주서는 또한 민원봉사실을 방문한 33번째와 52번째 민원인에게 축하의 꽃다발 및 기념품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가졌다. 다음은 모범납세자 수상자 명단.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주식회사 중부이엔지 대표이사 이종석 ◇국세청장 표창 ▶주식회사 홍우전기소방공사 대표이사 권혁대 ◇대전지방국세청장 표창 ▶그린피쉬 대표 이창희 ▶주식회사 엠에스케이 대표 박진희 ◇세무서장 표창 ▶대창유리 대표 김유대 ▶신일제약 주식회사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김성환)는 충청북도와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미국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2018 충북 미주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3월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7월16일부터 22일까지 4박7일의 일정으로 미국 달라스, 로스엔젤레스를 방문해 사전에 매칭된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기업에는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등의 비용을 충청북도 예산으로 지원하며, 이번 사절단 참가가능 품목은 미용&생활용품, 건축자재와 식품이다. 사업 신청은 '충북 글로벌 마케팅시스템(cbgms.chungbuk.go.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5362)로 하면 된다.
충북지역의 1월 무역수지는 반도체와 전기·전자제품의 수출 호조로, 108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청주세관(세관장·윤홍식)에 따르면 충북의 1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5.7%가 증가한 19억1천400만달러를 기록했고, 수입도 5억6천9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5.9%가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13억4천4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기전자제품과 반도체, 화공품, 일반기계류, 정밀기기 등 대부분이 증가하며, 전월 대비 -0.4%가 감소한 19억1천4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전기전자제품(46.5%)과 반도체(45.7%), 화공품(35.7%), 일반기계류(32.5%), 정밀기기(16.3%) 등 대부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EU(93.8%)와 홍콩(52.5%), 일본(26.5%), 중국(25.5%), 미국(20,6%)으로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대만(-8.1%)의 수출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의 81.4%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반도체와 직접소비재, 염료와 색소는 증가하고, 기계류와 기타수지는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38.4%)와 직접소비재(27.0%), 염료와 색소(
제천세무서(서장·장종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및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는 사랑나눔행사를 가졌다. [사진1] 장종환 서장과 직원들은 지난 13일 제천 스포츠센터 대형 화재로 인한 아픔을 함께 하고,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했다. 또한 장 서장은 세정협의회 위원들과 관내 봉양읍에 소재한 '봉양 사랑의 집'을 방문해 쌀, 세제 등 생필품과 성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한편 제천서는 정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를 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김성환)는 중소기업 제품의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중소기업제품거래촉진사업(HIT500)의 참여기업을 이달 28일까지 HIT500홈페이지(www.hit500.or.kr)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HIT500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고 있으나 마케팅 역량이 취약한 창업 초기 중소기업의 제품이나, 새로 출시된 제품을 발굴해 온라인 홍보부터 테스트 마케팅을 통한 판로 확대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창업 3년 미만 또는 신제품 출시 2년 이내의 생활·소비재 제품을 개발·생산한 기업으로, 이번 모집에서는 100여개의 우수 중기제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제품 선정은 1차 서류평가 및 온라인 평가를 거친 후 2차 실물평가를 통해 이뤄진다. HIT500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HIT500사이트(www.hit500.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충북지역본부(043-230-5361)로 하면 된다.
동청주세무서(서장·장병채)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세정협의회위원들과 함께 관내 상당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아름마을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사진1] 이날 장병채 서장과 세정협의회위원들은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을 살펴보고, 운영상 어려움과 애로사항 등에 대해 경청했다. 이어 “중증장애인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위문과 후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대해 아름마을 측은 “동청주세무서의 방문 및 기부금 전달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장애인을 위한 더 나은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청주서는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김성환)는 중국 및 인도·아세안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시장 진출 및 현지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8년도 아시아하이웨이 참여기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중국 및 인도·아세안지역 시장 확대나 신규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중국과 인도·아세안지역으로 구분해 모집하며, 참여기업은 수출지원 기반 활용사업(수출바우처) 메뉴판내 지원프로그램을 활용해 수출마케팅 全과정에 필요한 소요경비를 1년간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수출바우처사이트(www.exportvoucher.com)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5361~3)로 하면 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김성환)는 고용·매출·수출증가율이 높은 고성장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2018년 고성장기업 수출역량 강화사업' 참여기업을 지난달 23일까지 모집한다. 고성장기업 수출역량 강화사업은 상시근로자가 5인 이상이고 최근 4년간(2014~2017년) 고용 또는 매출이 연평균 20%이상(지방기업 15%) 증가한 수출 중소기업이나, 수출액이 연평균 10%이상 성장한 수출액 100만달러 이상 중소기업이 대상으로, 수출을 통해 지속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이 자율적으로 계획한 수출브랜드 개발, 해외규격인증 획득, 해외시장 조사, 개별 해외전시회 참가 등의 수출 프로그램 수행에 필요한 소요경비를 1년간 최고 1억원까지 보조한다. 2년차 지원 참여기업은 고성장기업 요건(고용, 매출, 수출 증가율) 충족 여부와 관계없이 수출성과 우수기업(2017년 직수출이 2016년 대비 9.6% 이상 증가)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사업 신청은 수출바우처사이트(www.exportvoucher.com)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5361~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