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10월 수출이 지난해보다 5.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10월 충북지역의 수출은 21억1천900만달러, 수입은 5억7천500만달러로, 무역수지 흑자는 15억4천4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7억900만달러), 일반기계류(1억700만달러), 정밀기기(7천500만달러), 정보통신기기(4천900만달러)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화공품(6억5천만달러)과 전기전자제품(2억300만달러) 등은 감소한 겻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동남아(5억6천500만달러)와 홍콩(1억8천400만달러), 대만(1억5천400만달러)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중국(6억3천200만달러), 미국(4억1천800만달러), EU(2억4천만달러), 일본(8천만달러) 등의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은 5억7천5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5.1%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기타수지(4천100만달러) 등은 증가했지만, 반도체(5천300만달러), 기계류(3천800만달러), 직접소비재(3천800만달러), 유기화합물(2천800만달러) 등 대부분이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EU(6천200만달러) 등의 수입은 증가했지만, 중국(2억4천300만달러)과 동남아
충북의 무역수지 흑자는 2개월 증가했지만, 5개월 연속 불황형 흑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6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9월 충북지역의 수출은 23억7천600만달러, 수입은 5억6천6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18억1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3.9% 감소했다. 수출품목별로는 일반 기계류(1억1천300만달러)와 정밀기기(8천300만달러)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반도체(8억1천300만달러), 화공품(6억5천만달러), 전기전자제품(2억300만달러), 정보통신기기(9천500만달러) 등 대부분의 수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대만(1억2천700달러) 등 국가로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중국(7억9천700만달러), 동남아(5억9천600만달러), 미국(4억1천600만달러), EU(2억3천800만달러), 홍콩(2억1천200만달러), 일본(9천만달러) 등 국가로의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도 전년 동월 대비 39.5%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기계류(4천200만달러)와 기타수지(3천900만달러)의 수입은 증가했지만, 반도체(4천400만달러), 직접소비재(3천800만달러), 유기화합물(3천500만달러) 등 대부분이 감소
동청주세무서(서장·박광전)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20일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동청주서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동청주서는 소외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박광전 서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눔문화 확산과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의 무역수지가 4개월 연속 불황형 흑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8일 청주세관(세관장 최영민)에 따르면 8월 충북지역의 수출은 23억7백만 달러, 수입은 6억1천만 달러로, 16억9천7백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21.3% 감소했다. 수출품목별로는 일반기계류(1억2천9백만 달러)와 정밀기기(8천5백만 달러)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반도체(7억7천1백만 달러), 화공품(6억6천9백만 달러), 전기전자제품(2억1천8백만 달러), 정보통신기기(4천5백만 달러)등 대부분의 수출이 감소한 겻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동남아(4억9천8백만 달러)와 대만(1억 달러) 등 국가로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중국(8억1백만 달러), 미국(4억6천8백만 달러), EU(2억3천8백만 달러), 홍콩(2억4백만 달러), 일본(1억4백만 달러) 등 국가로의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도 전년 동월대비 29.8%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기계류(3천8백만 달러)의 수입은 증가했지만, 반도체(6천3백만 달러), 직접소비재(4천만 달러), 기타수지(4천만 달러), 유기화합물(3천6백만 달러) 등 대부분이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중국
청주세관(세관장·최영민)은 30일 충북지역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통관·물류환경 개선과 함께 기업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관내 관세사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관세행정 수요자의 입장에서 체감하는 규제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수렴해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등 민·관 정보교류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최근 개정된 관세법령을 소개해 달라진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수출입 신고 시 오류사례를 공유하는 등 정확한 수출입 신고에 대한 협조도 당부했다. 청주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 수요자의 입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적극 안내해 관세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현장과 소통해 수출입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 혁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 7월 무역수지가 15억8천6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 부진에 수출 개선보다 수입 급락에 더 크게 기댄 불황형 흑자가 이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16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7월 충북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6.9% 감소한 22억2천900만달러, 수입은 30.6% 감소한 6억4천3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정밀기기(8천500만달러)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화공품(6억9천900만달러), 반도체(6억7천300만달러), 전기전자제품(2억4천100만달러), 정보통신기기(5천600만달러)등 대부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대만(7천200만달러)과 홍콩(1억6천만달러)을 제외하고 중국(7억4천200만달러), 미국(5억600만달러), 동남아(4억3천800만달러), EU(2억6천200만달러), 일본(9천600만달러) 등 국가로의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도 전년 동월 대비 30.6%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기계류(5천500만달러)의 수입은 증가했지만, 반도체(7천600만달러), 직접소비재(4천500만달러), 기타수지(3천800만달러), 유기화합물(3천700만달러) 등 대부분이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EU(7천800만달러)
충북 지역의 수출이 위축되면서 불황형 흑자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충북지역 6월 무역수지는 16억8천1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보다 수입이 더 줄면서 나타나는 이른바 불황형 흑자다. 14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6월 충북지역의 수출은 23억4천800만달러, 수입은 6억6천7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7.9%, 25.8% 감소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기전자제품과 정밀기기를 제외한 반도체, 화공품, 정밀기기, 정보통신기기 등 대부분 품목에서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미국과 EU 등 국가로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중국, 동남아, 홍콩, 일본, 대만 등 국가로의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 직접소비재, 유기화합물 등 대부분이 감소했다. 다만 기타수지와 기계류 등의 수입은 증가했다. 국가별 수입은 EU 등 국가에서의 수입은 증가했지만, 중국, 미국, 동남아, 일본, 중남미 등 대부분 국가에서의 수입은 감소했다. 한편 충북 수출액의 97%는 청주시(17억5천800만달러)와 음성군(2억1천300만달러), 진천군(1억8천700만달러), 충주시(1억2천만달러) 등 상위 4개 지자체가 차지하고 있다. 수입도 청주시(2억3천200만달러)와
충주세무서는 지난달 30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8대 김동근 세무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김 서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의 세무서,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항상 직원들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프로필] ▷1970년 ▷대전 ▷명석고 ▷세무대(9기) ▷대전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충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청 법인납세국 원천세과 ▷부산청 징세송무국 징세과장 ▷충주세무서장(現)
박광전 신임 동청주세무서장이 지난달 30일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납세자 눈높이에서의 서비스를 강조했다. 박 서장은 "코로나19에 이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국내외 정세가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세입 여건의 불확실성도 예상됨에 따라 국세행정 최일선에 있는 세무서와 납세자가 소통⋅공감하며 어려운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를 위해 납세자 애로 해소 등 적극적으로 세정지원을 할 것을 강조한 그는 "국민 경제에 도움이 될 방안이나 아이디어가 있다면 언제든 건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일방적인 소통이 아닌 양방향의 소통으로 조금 더 친숙하고 가까운 자리에 있는 세무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프로필] ▷1966년 ▷충남 금산 ▷공주세무서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장 ▷대전지방국세청 전산관리과장 ▷논산세무서장 ▷동청주세무서장(현)
김기수 신임 청주세무서장은 지난달 30일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납세자가 중심이 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 서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에서 일상으로 회복,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인플레이션 등 대내외적 불확실한 상황과 함께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영향으로 세정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국세청에 대한 납세자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적극행정으로 납세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세금 신고 및 납부과정에서 납세 편의를 확대해 납세자가 중심이 되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프로필] ▷1966년 ▷충남 당진 ▷호서고 ▷서울시립대 7급 공채 ▷국세청 소득지원국 소득지원과 ▷국세청 소득지원국 장려세제운영과 ▷영덕세무서장 ▷예산세무서장 ▷대전세무서장 ▷청주세무서장(현)
충북지역 4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3.6% 큰 감소율을 보이면서 감속세가 지속되고 있다. 15일 청주세관(세관장 최영민)에 따르면 4월 충북지역의 수출은 22억9천2백만 달러, 수입은 7억4천9백만 달러로 15억4천3백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3.6%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일반기계류(1억2천200만 달러)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화공품(7억5천만 달러), 반도체(6억6천600만 달러), 전기전자 제품(2억5천700만 달러), 정밀기기(8천300만 달러), 정보통신기기(2천900만 달러)등 대부분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미국(5억6천400만 달러)과 EU(2억8천800만 달러)로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중국(8억5천500만 달러), 홍콩(8천100만 달러), 일본(7천300만 달러), 대만(6천100만 달러), 싱가포르(1천100만 달러), 호주(900만 달러) 등 국가로의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도 전년 동월 대비 13.6%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기계류(7천200만 달러)등의 수입은 증가했지만, 반도체(6천400만 달러), 유기화합물(4천500만 달러), 기타수지(3천900만 달러), 직접소비
청주세관(세관장·최영민)은 지난 3일 영세·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공익관세사' 1명을 선정해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공익관세사는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FTA 활용에서부터 수출입통관, 품목분류, 관세환급 등 관세행정 전반에 대한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는 제도다. 청주세관은 공익관세사와 함께 기업 현장을 방문하거나 전화, 이메일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충실히 제공할 계획이다. 최영민 세관장은 “ 세계 경기 침체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 우리 기업이 수출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공익관세사를 적극 활용해 혜택을 누리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을 위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지역 2월 무역수지가 16억5천8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 부진 속에서도 화공품의 선전으로 흑자기조를 이어갔지만, 흑자 폭은 전년 동월 18억1천만달러 대비 줄었다. 16일 청주세관(세관장 최영민)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2월 수출은 23억7천700만달러, 수입도 7억1천900만달러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9% 감소했다. 수출품목별로는 화공품(8억2천400만달러), 전기전자제품(3억1천300만달러), 일반기계류(9천800만달러) 등 수출은 증가했지만, 반도체(6억4천900만달러)와 정밀기기(8천900만달러), 정보통신기기(2천900만달러)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미국(7억달러)과 EU(3억800만달러) 등 국가로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중국(7억7천300만달러), 일본(6천900만달러), 홍콩(6천100만달러), 대만(5천500만달러), 싱가포르(1천300만 달러), 호주(900만달러) 등 국가로의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2.6% 증가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6천9백만 달러)등의 수입은 증가했지만, 유기화합물(4천4백만 달러), 직접소비재(3천5백만 달러), 기타수지(3천
국내 최대 농수산물 건조기 제조업체 신흥기업(주) 대표이사 지난 3일 전국 세무관서에서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가 일제히 개최된 가운데, 청주세무서 일일명예세무서장에 김용현 신흥기업(주) 대표이사가 위촉됐다. 1974년 설립된 신흥기업㈜(대표이사·김용현)은 국내 최대의 농수산물 건조기 제조업체다. 49년간 한우물을 파온 신흥기업은 2010년 농기계 산업발전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국가재정 확보·납세의식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여러 차례 정부 훈·표창을 받았다.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해 1986년 국무총리상, 1983년 재정경제원장관상, 2005년 재정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에는 동탑산업훈장(모범납세자표창)를 받기도 했다. 김용현 대표이사의 경영이념은 덕(德)이다. 기업의 경영은 정도(正道)의 길을 가야 한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고객과 사회에 대한 약속’을 중시한다. 성실한 납세도 그 일환이다. 2019년 동탑산업훈장을 받고 올해 납세자의 날 청주세무서 일일명예서장으로 위촉된 것은 자연스러운 귀결이다. 청주산업단지에 소재한 신흥기업은 충북지역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사회공헌과 지역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김 대표이사는 작
동청주세무서(서장·정성훈)는 지난 3일 4층 대회의실에서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동청주서는 이날 행사에서 일일 명예세무서장에 오창진 의료법인 정산의료재단 효성병원 이사장을, 일일 명예납세자보호담당관에 박호서 (주) 덕산식품 대표이사를 각각 위촉하고 국세행정 업무를 현장 체험하며 이해도를 제고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주식회사 지평건설(대표이사·송성섭) 등 모범납세자 7명과 세정협조자로 선정된 신영선 세무사(직지세무법인)가 성실납세 및 국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기념식 후 오창진 일일 명예서무서장은 각 과 순시 및 서장 직무체험을 하며 직원과의 만남을 가졌다. 박호서 일일 납세자보호담당관은 1번째, 33번째, 57번째 방문 민원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다채로운 시간을 가졌다. 정성훈 서장은 모범납세자들에게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국세행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발전에도 이바지해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기업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