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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춘기 신임중부지방국세청장은 79년 행시21회로 공직에 입문해 제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을 시작으로 국세행정에 투신해 왔다.
소탈한 성품을 바탕으로 조직 융화력과 친화력이 뛰어나 국세청 상하 및 동료로부터 신망이 두텁다.
탁월한 업무추진력은 물론 뛰어난 조직관리 능력 등을 인정받아 06.1월 신설된 부동산납세관리국 초대 국장으로 임명되어 종합부동산세 조기 정착 등 보유세 정상화 업무에 크게 기여했다.
광주지방국세청장 재임시(06.7 ~ 12월) 열악한 지역경제여건을 감안해 중소기업 세무조사 축소 및 지역 유망기업 세정지원, 방문 민원증명 발급 축소 등의 납세서비스를 펼쳐 2006년 전국 민원분야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또한 전임지인 국세공무원교육원장 재직당시 행정부에서는 최초로 前任 청·차장 등 인품과 전문성을 갖춘 선배 공무원을 ‘명예교수단’으로 위촉하는 등 미래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선 등에 크게 공헌했다.
부인 윤혜옥 女史와의 사이에 2남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바둑으로 알려져 있다.
▲54년생 ▲전북 완주 ▲전북대 ▲건국대 행정대학원 ▲행시 21회 ▲제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정읍세무서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국세청 부동산납세관리국장 ▲광주지방국세청장 ▲국세공무원교육원장 ※상훈-녹조근정훈장(03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