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세 신고업무, EITC 준비, 종부세의 성공적 정착, 엄정하고 합리적인 조사업무 운영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합시다. 여러분에겐 열정이 있고, 힘들고 어려움이 있어도 동료들과 함께 하는 응집력이 있기에 이를 능히 헤쳐 나갈 수 있다.”
조춘연 강서세무서장은 취임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강조하고 “지금 우리는 급속도로 변화되고 있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고 있으며, 우리의 세정환경은 더 높은 전문성과 사고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과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을 펼쳐 마찰 없이 조용한 가운데 납세자와 함께하는 강서세무서의 전통을 이어나가자”고 당부했다.
특히 조 서장은 “주어진 모든 일들을 피하지 않고 책임감과 사명감을 다져, 화합된 모습으로 우리 모두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서장부터 앞장 서겠다”며 “힘들고 어려움이 있을 때 또한 즐거움을 나누고자 할 때 항상 귀 기울이겠다”고 말해 ‘서장실 문호 개방론’을 적극 강조했다.
한편 조 서장은 “하절기를 맞아 무엇보다도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면서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프로필]
▶50년 ▶충남 부여 ▶대전고 ▶일반승진 ▶서울징세 ▶인사 ▶감사1 ▶춘천서장 ▶중부조사1-3과장 ▶서울 조사1국 3-2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