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인사위원회 김영호 사무처장이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GE에서 주관한 2007 ‘GE 크로톤빌 연수원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김 사무처장은 서울대 조동성 교수, 아주그룹 문규영 회장 등이 포함된 20여명의 최고위급 한국 대표단과 함께 GE의 초청으로 미국 뉴욕주 오시닝시에 위치한 GE 크로톤빌 연수원을 방문해 제프 이멜트 GE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성장전략의 세계적 경향과 리더십의 이론과 실제에 대해 토론한다.[사진]
인사위는 이 번 연수 프로그램은 GE코리아가 한국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과 경영진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실시되는데 GE의 변화와 경영혁신의 리더십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최고의 경영자 재교육 프로그램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