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식 서울청장이 종부세 신고납부 독려를 위해 휴일도 마다않고 일선 신고현장을 찾았다.

이와 관련 오 서울청장은 지난 8일(토) 오후 1시에 강남통합청사(삼성, 서초, 역삼세무서)를 방문해 주말 휴일 없이 정상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위로하고 종합부동산세 신고업무 진행상황을 살펴봤다.

오 서울청장은 이번 방문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선 현장에서 종부세 신고관리를 위해 주말 휴일을 반납한 채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고업무 진행상황과 납세자의 신고관련 불편사항은 없는지를 살펴봤다.

특히 오 서울청장은 “신고기간 동안 휴일 없이 납세자를 맞는 것은 사회적으로 존중받는 종합부동산세 납세자에 대한 국세청의 각별한 예우와 존경을 의미한다“면서 ”납세자가 신고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내방 납세자에 대한 친절한 신고 접수는 물론 아파트단지별 현지접수, 부르면 달려가는 신고도우미 콜서비스 등 섬김의 자세를 끝까지 견지해 줄 것” 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