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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02. (수)

세정가현장

[용당세관] 찾아서 지원하는 ‘현장닥터팀’ 구성

 

용당세관(세관장ㆍ김기순)은 지난 21일 관내 수출입 업체별 맞춤형 관세 컨설팅 지원을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수출입통관ㆍ환급ㆍ화물업무 등 분야별로 ‘현장닥터팀’을 구성했다.

 

3개 분야로 구성된 현장닥터팀은 민원접점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해 열려있는 관세행정 구현을 위한 ‘용당세관 청심(聽心)프로젝트’와 연계해 수동적인 업무형태에서 직접 수출입업체나 물류현장을 방문해 다양한 고객의 현장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하는 현장중심 관세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FTA확대에 따른 복잡한 협정적용과 관련해 수출입 업체별 맞춤형 FTA비지니스 모델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 고품질 관세행정 서비스 제공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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